2023 오스트랄리아-뉴질랜드 녀자 월드컵, 벌써 티켓 50만장 판매

2023-01-19 22:03:25

올 여름 열리는 2023 국제축구련맹(FIFA) 오스트랄리아-뉴질랜드 녀자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FIFA는 17일 녀자 월드컵 경기 티켓이 이미 50만장 판매되였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가 력대 9번째 녀자 월드컵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사상 처음으로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개막전은 오는 7월 20일 개최국 뉴질랜드와 1995년 대회 우승국 노르웨이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17일, FIFA의 파트마 사모라 사무총장은 “2023 FIFA 녀자 월드컵 티켓 판매가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최국 오스트랄리와 뉴질랜드는 물론 미국, 잉글랜드, 까타르, 독일, 중국, 카나다, 아일랜드, 프랑스가 가장 많이 티켓을 구입한 국가이다.”라며 120개 국가를 통해 50만장의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녀자 축구에 대한 글로벌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FIFA 녀자 월드컵의 일부가 되길 원하고, 대회 슬로건인 ‘훌륭함 그 이상’을 직접 느끼고 싶어한다.”며 만족해 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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