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매체 《카데나세르》는 21일 “PSG는 이미 처음 메시를 영입할 때와 비슷한 조건으로 1+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올 시즌 자기의 진가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메시는 지금까지 프랑스 리그앙 23경기에서 13꼴, 13도움을 터뜨리며 팀이 선두를 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PSG는 메시의 이런 모습을 다음 시즌에도 보길 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최근 PSG는 바이에른 뮨헨에 패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뛰길 원하는 메시는 구단 프로젝트를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하며 네이마르, 음바페 등 슈퍼스타들을 앞으로도 구단이 잡아둘 수 있는지 파악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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