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신문출판서가 추진하는 2023년 출판융합발전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됐다. 프로젝트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20차 당대회의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를 통합, 촉진한다는 결책을 관철, 시달하며 출판의 일층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출판분야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며 문화강국, 출판강국을 건설한다는 데 목표를 두고 펼쳐진다.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2023년 출판융합발전 프로젝트는 디지털출판 정품 선정, 추천 기획과 출판융합발전 시범단위 선정, 추천 기획을 일층 실시하고 동시에 이미 입선된 기타 출판융합발전 프로젝트의 정품, 플랫폼, 단위, 인재에 대해 지속적인 양성과 응용보급을 전개한다. 또한 디지털출판 정품과 출판융합발전 시범단위에 대해 두가지 신청평가기준으로 분류한다. 그중 정품프로젝트는 중대부류와 특별부류로 나누고 시범단위는 플래그십 단위와 특색단위로 구분한다.
디지털출판 정품 선정, 추천 기획의 신청주체는 반드시 비준을 거쳐 설립된 독립법인 도서, 잡지, 음향전자 출판단위, 인터넷출판 봉사단위여야 하고 아울러 디지털열독과 디지털내용 봉사 관련 업무를 제공하는 단위와 기구여야 한다. 동일한 주체가 신청할 수 있는 프로젝트수는 2개를 초과하지 못한다.
출판융합발전 시범단위의 신청주체 역시 비준을 거쳐 설립된 독립법인 도서, 잡지, 음향전자 출판단위와 인터넷출판 봉사단위여야 하고 동일 법인주체는 1개의 시범단위 류형에만 신청 가능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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