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만취 운전 4건 처리

18일 저녁,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전 시 범위내에서 음주, 만취, 과속 운전, 정원 초과 등 위법행위 집중정돈 야간검사 통일행동을 전개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야간검사 통일행동에서 교통경찰대대는 126명의 경찰을 출동하고 공원로, 하남거리와 장백산서로의 교차점 등 16개 중점구간과 사고다발지점에 검사점을 설치했으며 음식점, 오락장소 주변의 도로, 도시 주요 출입도로에 대한 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도시, 농촌 결합부에 중시를 돌리는 등 조치를 통해 위법운전에 대한 조사강도를 높였다.

이날 행동에서 도합 음주운전 2건, 만취운전 2건을 조사, 처리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