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법행위 도합

7만 8000여건 처리

40일간 지속된 음력설기간 교통관리 사업이 15일에 원만하게 결속되였다. 이 기간에 전 주적으로 각종 교통위법행위 7만 8000여건을 처리했으며 그중 ‘과속, 정원초과, 적재량 초과 운전, 피로 운전’위법행위가 2200여건이고 번호판, 면허 관련 위법행위가 215건이며 음주, 만취 운전이 330여건이다.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는 8개 감독지도소조를 내와 2차례의 감독검사를 했으며 기관의 32명의 우수한 력량으로 조직된 8개 음력설 순찰분대와 현(시) 대대에서 선발한 8명의 골간으로 구성된 집법분대는 음주, 만취 운전, ‘과속, 정원초과, 적재량 초과 운전, 피로 운전’ 등 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엄하게 검사하고 관리하는 태세를 보여줬다.

전 주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차량류동이 많고 사고가 쉽게 발생하는 중점시간, 중점구간에 력량을 기울이고 ‘도로려객운수, 관광객운수, 위험화학품운수 차량, 중형 화물차’ 등 중점차량 4155대를 검사, 등록했으며 각종 교통위법행위 7만 8000여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기업에 심입하여 차량 상태와 운전자 정황을 제때에 장악했다. 음력설기간 144개의 중점 려객운수기업을 방문하고 443부의 안전승낙서를 체결했으며 년간 정기검사를 하지 않은 차량 24대와 관련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