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민병사업지도소조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군분구 당위 부서기, 사령원인 량송백이 회의를 사회하고 ‘14.5’ 이래 특히 지난 한해 동안의 민병건설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중점임무를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5’ 이래 우리 주 민병사업은 주당위, 주정부와 군분구의 강력한 령도 하에 당이 군대에 대한 관리가 더욱 강력해졌고 규모, 구조가 더욱 합리해졌으며 전쟁에 대비하는 훈련이 더욱 견고해졌다. 군대와 지방의 합력을 강력하게 추진해 당위에서 총괄하고 정부에서 주도하고 군대와 지방이 련동하며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구조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평화시기와 전쟁시기 일체화 력량체계를 기본상 형성했으며 응급조치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전염병 예방, 통제와 긴급 재난구조 등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군대와 지방의 찬양을 받았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와 지방 각 급은 사상적 자세를 높이고 민병사업의 정치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시달하고 강군, 흥군에 립각해 민병대오를 착실히 강하게 건설하고 군대를 훈련하여 전쟁 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복잡한 형세에 초점 맞춰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국방 안전, 량식 안전, 생태 안전, 에너지 안전, 산업 안전의 전략적 위치에 립각하여 민병건설을 잘 틀어쥐고 수시로 응급, 돌발상황 대처와 전투 지원, 보장 행동에 참가할 준비를 잘 해야 한다. 표준, 요구를 엄격히 틀어쥐고 민병사업의 질과 효익을 향상해야 한다. 규정에 따라 건설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사용을 위한 편성, 전쟁을 위한 건설 사상을 확고히 수립해 상응한 정책을 일층 완선화하고 편성대오를 합리화하고 배치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 엄하게 훈련하는 것을 견지해 빠른 동원과 전체 임무 수행능력을 부단히 향상하고 급하고 어렵고 위험하며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고 민병사업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경제,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민병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전 주 대상건설, 산업발전, 개발개방, 생태보호, 사회민생 등 사업에서 크게 실력을 과시하고 재해 대처, 구조, 변경 관리, 통제, 전업적인 구조 등 임무에서 난관을 공략하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군민융합을 잘하고 연구, 계획과 사업협력를 강화해 민병 구조, 배치의 일층 최적화를 촉진하고 전체 요소, 다양한 령역, 고효익의 깊이 있는 군민융합 발전구조의 형성을 다그쳐야 한다. 군대와 지방이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여 민병사업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하고 당에서 군대를 관리하는 사상 자각성과 행동 자각성을 착실히 증강하고 각항 제도, 기제를 착실히 시달해야 한다. 사업책임을 엄격하고 명확하게 하여 민병건설를 중요한 위치에 놓고 경제, 사회 발전의 전체적 국면에 포함시켜 ‘하나의 바둑판’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힘을 합쳐 협력하고 밀접히 배합하여 서로 련결하고 합동으로 훈련하는 등 사업기제를 완비하고 보장체계를 부단히 완선화하여 경비, 장비, 기지와 기층건설 등 보장 경로를 원활히 해야 한다.
회의는 영상형식으로 소집된 가운데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단위 책임자들이 연길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하고 각 현, 시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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