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협에서 올해 중점제안 6건을 확정했다.

14일, 주정협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14기 2차 회의 기간에 립안한 173건의 제안에서 엄격한 선발과 주석회의의 심의를 거쳐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과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민생문제에 주목한 6건의 제안을 중점제안으로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강휘 위원의 ‘개발구 건설을 다그쳐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건의’, 송계하 위원의 ‘연길 시내에서 공항구까지의 대중교통선로를 추가할 데 관한 건의’, 왕동 위원의 ‘림지 송전통로를 리용하여 림지경제를 발전시킬 데 관한 건의’, 리수순 위원의 ‘양수에너지저장대상 종합협조기제 구축에 관한 건의’, 손효완 위원의 ‘유휴주택 물업비용 수취 기준 조정에 관한 건의’, 최명옥 위원의 ‘중국조선족민속원의 민속관광 문화내포 향상에 관한 건의’가 중점제안으로 선출되였다.

주정협측은 앞으로 ‘정부가 수요로 하고 대중들이 바라며 정협이 할 수 있는’ 사업방향에 따라 주석회의 성원들이 주도하여 중점제안 처리를 감독하고 중점제안의 성과전환을 적극 촉진하여 제안, 건의가 진정으로 착지하여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