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산업이 부단히 발전함에 따라 양로봉사 합동에 관련되는 의견분쟁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납부한 비용을 돌려받기 어렵고 계약을 체결하기 불편하며 불합리한 조건들을 마구 내거는 등 문제들이 속속 나타난다.
최고인민법원에서 올해 일련의 로인권익보호 전형사례들을 공개했는데 상기의 합동 분쟁들이 양로봉사령역에서 고소가 제일 많은 부분이였다. 북경시의 경우 2022년 한해에만 12345 시민봉사열선을 통해 접수한 양로봉사 관련 제보가 2262건이나 되였는데 그중 상당부분이 상기에 언급한 사례들이였다.
양로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더한층 규범화하고 로인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3월 북경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로봉사합동 인터넷계약체결을 추진, 실시했다. 현재까지 북경시는 전 시 양로기구들에 로인입주계약 인터넷체결을 추진했는데 이미 480개 기구에서 1만 2000여건의 인터넷계약을 체결했다. 그전에 체결한 종이합동서가 기한이 되는 대로 인터넷체결로 바꾸면 계약체결률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인터넷계약 체결은 통일된 양로봉사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상으로 체결하면 가짜, 위조를 방지하고 전 과정에 흔적을 남기기에 업종관리부문에서 제때에 로인들의 양로원 입주, 출퇴 등 봉사변경 정보를 장악할 수 있으며 봉사기구의 입주률, 침대 사용률 등 정황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전 시의 양로봉사 공급, 자원배치 등에 결책의거를 제공할 수 있다.
디지털 수단을 리용하니 양로봉사산업의 규범화, 능률화가 눈에 뜨이게 제고되였다. 6월 28일에는 북경 양로 봉사망 및 APP가 정식으로 온라인 시험 운행되였다. 자택양로, 기구양로, 양로 식사제공, 양로정책, 양로인재, 양로자원봉사, 로인상용제품, 양로정보공시, 양로교실, 등 봉사내용들이 제시되여 시민들에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 로인들에 편리하게 각종 서류처리도 일회방문, 일괄 처리할 수 있게 하여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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