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현황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술난제 해결, 성과 전환과 선진 적용기술 보급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며 제조업기술 혁신체계 건설과 응용을 실시하고 수준 높은 산업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29일 공업및정보화부는 ‘제조업기술 혁신체계 건설과 응용 실시의견’(이하 ‘실시의견’으로 략칭)을 인쇄, 발부했다.

제조업기술 혁신체계 (이하 기술체계로 략칭)는 제품생산 절차 또는 제품구성 고리에 따라 서로 맞물려있는 일련의 평가분석 기틀을 구축한다. 산업기술 공급과 지지의 주축을 둘러싸고 관건기술, 재료, 기업, 연구개발설계, 제조장비, 품질, 표준, 관리서비스, 관건소프트웨어 9장의 목록을 내오고 기술 성숙도와 제조 성숙도 모형에 근거, 국내외 격차를 대비해 5개의 평가 등급을 형성한다.

‘실시의견’은 두개 단계로 나누어 목표를 제기했다.

첫번째 단계는 2025년까지인데 과학적으로 적용되고 표준 규범화된 제조업기술 혁신체계 구축방법을 형성하고 제조업 각 부류의 중점산업의 전형제품을 포괄하는 기술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한다.

두번째 단계는 2027년까지이다. 이 기간에 선진적인 제조업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하여 횡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종적으로 서로 련결 소통하는 기술체계 네트워크를 전면 형성한다.

‘실시의견’은 기술체계가 주로 6대 면의 응용을 지지하게 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1. 관건핵심기술의 난관공략을 지지한다. 관건핵심기술 난제해결 목록을 내오고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루락하거나 중복해 과제를 선정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2.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지지한다. 성과목록을 확정하고 성과 산업화 사업을 분류해  전개한다. 기업을 주체로 산학연이 협력하는 사업합력을 이룬다.

3. 선진적용기술의 보급을 지지한다.

4. 산업기술 기초능력 건설을 지지한다.

5. 지역 산업발전을 지지한다.

6. 기업의 기술 연구, 개발과 공급사슬 관리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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