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및건강위원회는 일전 ‘수술질 안전제고 행동방안 (2023년－2025년)’을 발부해 3년간 시간을 리용해 수술질 안전관리체계를 일층 더 보완하고 과학적 규범, 책임권이 명확하고 운행이 원활한 관리기제를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수술 전, 수술중, 수술 후 위험 관리와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 등 4개 면에서 전국 2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15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과학적 평가를 시작으로 수술 전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수술 검증 강화를 토대로 수술중 위험관리를 엄격히 하며 세밀한 관리를 보장으로 수술 후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최적화 기제를 수단으로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실현하는 것이 망라된다.

관련 책임자는 수술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의료질 안전을 보장하고 인민대중의 치료 획득감, 안전감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의료기술의 진보와 질병 스펙트럼(疾病谱)의 변화에 따라 수술의 종류와 방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보여준 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의료기구에서 전개한 수술종류와 수술 건수가 재빨리 증가되고 수술방법도 끊임없이 개량되였으며 수술의 질과 안전 수준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지만 수술과 마취 합병증 등을 포함한 부정적인 사건 발생률이 소수의 의료기구에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과학적 관리를 일층 더 강화해야 한다.

최근년간 위생및건강위원회는 수술등급관리, 수술안전검증 등 일련의 제도조치를 조직, 제정해 수술의 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올해 5월, 위생및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국이 련합으로 ‘의료질전면제고행동계획 (2023년－2025년)’을 발부한 가운데 ‘수술질 안전제고행동’은 그중에 설립한 5개 전문행동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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