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주택대출 새 정책은 주로 저장량의 첫 주택대출 리률 인하, 두번째 주택대출 리률 조정, 선불금 비률 조정 등과 관련된다. 아래 구체적인 조정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해보았다.

[질문1] 주택대출리률 인하, 나도 신청할 수 있는가?

답: 통지에 따르면 조건에 부합되는 저장량의 첫 주택대출은 2023년 8월 31일까지 금융기구가 이미 발급하고 계약을 체결했지만 발급하지 않은 및 차용자의 실제 주택상황이 소재한 도시의 첫 주택기준에 부합되는 저장량 주택 상업성 개인주택 대출을 말한다.

즉 만약 정책 발표 (8월 31일) 전에 대출한 돈이라면 대출이 이미 지급되였든 안되였든 은행과 대출 계약을 체결하고 첫번째 주택의 기준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리률 인하를 신청할 수 있다. 주목할 것은 주택적립금 대출이 현재 조정범위내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시 체결한 대출리률이 이미 매우 낮았다면 반드시 하향조정할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질문2] 저장량 첫 주택대출 리률 인하를 어떻게 신청하는가?

답: 조건에 부합되는 저장량 주택대출에 대해 차용자가 리률 인하를 신청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새’ 것으로 ‘낡은’ 것을 바꾸는 것으로서 은행에 ‘새 대출’을 신청해 ‘낡은 대출’을 바꾸는 것이다. 둘째, 은행과 협상해 원래의 리률 수준을 변경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첫번째 방식을 선택하면 신규 대출은 ‘낡은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데만 쓰일 수 있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질문3] 저장량의 첫 주택대출 인하,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가?

답: 이번 저장량 첫 주택대출 리률 조정의 평균 하락폭은 약 0.8%포인트이다. 100만원,  25년 기한, 기존 리률 5.1%의 저장량 주택대출을 례로 들 때, 협상후 주택대출 리률이 만약 4.3%로 인하된다고 하면 매년 5000원 이상의 리자지출을 절약할 수 있다.

[질문4] 두번째 주택을 구매하면 대출리률은 얼마 내려갈가?

답: 두번째 주택을 구매하는 자에게 이번 주택대출 정책 조정의 제일 큰 우점은 대출리률 하한선이 지난 LPR의 ‘60개 기준점 추가’에서 ‘20개 기준점 추가’로 내려간 것이다. 한번에 40개 기준점이 떨어진 것은 큰 폭이라고 할 수 있다.

[질문5] 선불금 비률 하한선을 통일하면 선불금은 얼마나 낮아질가?

　　답: 통지에 따르면 ‘구매제한’과 ‘비구매제한’을 실시하는 도시를 더이상 구분하지 않고 전국 상업성 개인주택대출 최저 선불금 비률 정책 하한선을 통일하는 데 첫 주택은 20%보다 낮지 말아야 하고 두번째 주택은 30%보다 낮지 말아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