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팽운가 목철성] 의료보장기금은 인민대중의 ‘치료에 쓰이는 돈’이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돈’이다. 국가의료보장국이 13일 발표한 의료보장기금의 지능심사와 감독관리 사업을 일층 추진할 데 관한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빅데이터 실시간 동태의 지능적인 감시통제를 실시하고 의료보장기금 지불의 지능심사를 전면적으로 보급하는 것을 실현하며 사전, 사중, 사후의 전반 과정 감독관리의 기금안전 예방통제체제를 구축할 것이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2023년말 전까지 지역의 온라인 지능감독관리 서브시스템을 전부 총괄하고 지능심사와 감독통제 수치를 국가의료보장 정보플랫폼에 정확히 반영하며 지능심사 취급처리를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전국 지능감독통제의 ‘한개 망’을 초보적으로 실현할 것이다. 2025년말까지 규범화, 과학화, 상시화된 지능심사와 감독통제 체계를 기본적으로 건립해 일상 심사와 현장검증, 빅데이터 분석, 전체범위 지능감독통제를 취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시화 감독관리 체계를 형성할 것이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의료보장기금 지능심사와 감독통제 사업을 협의관리 사업과 결합하여 효과 있는 조치를 취하고 지정된 의료기구가 주동적으로 지능감독관리의 서브시스템을 인수하도록 격려하며 시스템의 접목정황이 지정된 의료기구의 년간 심사 등과 련계가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주동적으로 지능감독관리 시스템을 응용하고 스스로 검사하고 바로잡는 의료기구를 탐색하여 현장검사의 빈도를 줄이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국가의료보장국의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의료기구는 지능감시통제를 통하여 의료일군이 규률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주의를 주거나 막을 수 있고 규률위반이 의심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제때에 주의를 줄 수 있다. 현재 갈수록 많은 지정병원들은 주동적으로 지능감독통제를 통해 스스로 검사하고 스스로 바로잡으며 규률을 어기는 행위를 줄이고 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능화 감독관리 수단은 의료보장기금이 피보험자의 정상적인 진료와 치료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강화했다. 명확한 법률위반과 규률위반에 대해 감독관리와 간섭을 강화하고 강력한 단속이 가능한 법률위반과 규률위반 문제에 대한 자동적 차단을 점차적으로 실현할 것이다. 의료 합리부류에 관련된 문제는 시스템이 수상함을 감지해낸 후 제때에 지정의료기구에 반영하고 의료기구의 제소의견을 충분히 경청하며 필요한 재심, 합의, 최종심사 등 절차를 거쳐 지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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