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해 100대 기업 총매출 10조 5000억원

2023-09-19 09:37:19

상해시기업련합회 등 기관이 최근 발표한 ‘2023 상해 100대 기업 목록’에 따르면 지난해 상해 100대 기업의 총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 약 10조 5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상해 100대 기업의 매출 지표에는 세가지의 주목할 점이 있다.

첫째, 상해 1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이 3.58% 증가해 10조원을 돌파했다.

둘째, 중국보무철강그룹의 매출이 1조 877억 1000만원을 달성하면서 상해 단일 기업 그룹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셋째, 상해 100대 기업의 진입 문턱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100번째 순위 기업의 매출이 103억 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해 100대 기업중 민영기업이 많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상해시기업련합회 부비서장 정신요는 “지난해 상해 신흥산업은 고속 성장 추세를 계속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해 신흥산업 1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 총액은 약 1조 6000억원에 달하며 12.05%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순리익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 1016억 6000만원, 성장률은 56.99%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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