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교통운수부 부부장 리양은 19일 2023년 록색출행 선전월과 뻐스출행 선전주 가동식에서 우리 나라 도시 대중교통과 록색출행의 발전이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도시 대중교통의 년간 려객운수량은 연 547억명에 달한다. 전국에 도시 대중전기뻐스는 총 70만 3000대 있고 신에너지 대중전기뻐스는 54만대 이상 있으며 54개의 도시에서 궤도교통의 운영을 개통했고 운영거리는 9700키로메터가 넘는다. 인터넷 대여자전거는 1500만대 이상 투입되였는바 일평균 사용량은 연 3000만차에 달한다.

록색출행은 사회의 새로운 기풍으로 부상되고 있는바 뻐스를 우선으로 하는 것은 도시발전의 수요로 되였다. 리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각 지역은 정책 지지를 진일보 강화하여 도시 대중교통의 우선적인 발전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를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총괄계획을 진일보 강화하고 도시 록색출행의 봉사체계를 보완하여 도시를 더 살기 좋게 만들어야 한다. 요소보장을 진일보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로령화에 적합한 무장애 출행봉사를 제고하여 도시를 더 관심과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선전과 인도를 진일보 강화하고 뻐스출행과 록색출행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도시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북경시 부시장 고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시는 이번 록색출행 선전월과 뻐스출행 선전주 활동을 계기로 ‘인간을 근본으로’하는 것을 견지하고 ‘궤도가 도시의 발전을 인솔’하는 리념을 실천하며 ‘보행우선, 뻐스우선, 록색우선’을 힘써 실현하고 공급을 최적화하며 수요를 통제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대중교통의 봉사의 질, 편리성, 흡인력을 제고시키고 종합, 록색, 안전, 지능 적인 립체화 및 현대화의 도시교통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여 인민군중의 행복한 출행요구를 만족시키고 수도교통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3년 록색출행 선전월과 뻐스출행 선전주 활동은 교통운수부, 공안부, 국가기관사무관리국, 중화전국총공회, 공산주의청년단중앙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활동은 ‘록색출행,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공익설계대회, 뻐스출행 선전주활동, 도시 대중교통건강의 지속가능한 발전주제 선전, 록색출행의 집중선전, 로령화에 적합한 무장애 출행봉사의 지속적인　제고 등 활동들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