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정묘 하우] ‘2023 기업가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구)’의 조사 및 선정 결과가 19일 강소 태창에서 발표되였다. 녕파, 성도, 관주시 천하구, 심수시 남산구 등 20개 도시와 구가 선정되였다.
기업가의 행복감은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에 《동방전망주간(瞭望东方周刊)》은 1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중국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 조사 선정 활동’의 토대에서 바이두와 함께 기업 능률원가, 공공봉사 능력 등 5가지 1급 지표와 수십가지 2급 지표를 포함한 기업가 행복감 지수 모듈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수집, 온라인 설문지, 현장 조사, 전문가 평가심사 등을 통해 ‘기업가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구)’를 조사, 추천 선발했다.
조사와 추천선발을 거쳐 녕파, 성도, 소주, 항주, 청도, 합비, 장사, 오르도스, 온주, 태주가 ‘2023 기업가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지구급 및 그 이상 도시)로, 강소성 태창시, 광주시 천하구, 심수시 남산구, 절강성 서안시, 성도시 온강구, 절강성 여요시, 내몽골자치구 어진호르기, 성도시 룡천역구, 절강성 악청시, 소흥시 월성구가 ‘2023 기업가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구)’(도시 구 및 현급 도시)로 선정되였다.
“기업가의 행복감은 도시의 경영환경 최적화에 대한 꾸준한 추구와 갈라놓을 수 없다.” 신화사 부총편집 임위동은 이날 소집된 기업가 행복감 경영환경 대화 및 제조업립시 소주 포럼에서 좋은 경영환경은 사람들의 열망, 요소 집합, 공동 건설 및 공동 개발의 생생한 국면을 가져올 것이며 용감하게 혁신하고 용감하게 앞장서려는 기업가 정신을 크게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기업가, 도시관리자와 전문학자들은 포럼에서 제조업립시, 고품질 발전 추동, 경영환경 최적화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교류했다.
‘중국 행복감이 가장 강한 도시 조사 선정 활동’은 지금까지 련속 16년간 이어져왔는데 루계로 80여개의 행복한 도시들이 선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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