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첫 무인지능산업 디지털화 생산기지가 북경시 연경구에 락착됐다. 연경구는 북경시의 무인운전 항공시범구로 자리매김되여 산업, 현장, 선진기술, 저공안전 등 면에서 시범효과를 형성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북경시 ‘14.5’전망계획 중점대상의 하나인 무인지능산업 디지털화 생산기지는 부지면적이 158무이고 건축면적이 1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연경구와 이 지역 무인기산업의 선두기업인 항천9원 항천비홍회사가 공동으로 건설한다. 앞으로 항천비홍회사가 무인시스템 장비 개발, 대량 생산, 시험, 강습과 판매 후 서비스 보장 등 면의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동시에 이 대상은 북경시 무인시스템산업의 집군발전을 견인, 인솔하여 국가급 무인시스템산업집중구를 건설하고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무인시스템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보조를 맞추어 무인시스템산업 생태련맹도 설립되였는데 성원단위가 40개에 육박하고 있다. 련맹은 무인시스템 기술 혁신, 성과 전환, 시장 개척, 산업 학술연구응용 등 령역을 둘러싸고 교류합작을 심화하고 자원공유의 산업생태원을 구축하게 된다.
연경구는 2020년 10월에 중국민항국으로부터 민용 무인비행항공시범구로 비준받았다. 최근년간 연경구는 시범구 건설을 계기로 무인기산업의 발전장대를 지속적으로 내밀었다. 현재 항천비홍, 원도과학기술, 청항장비, 제4범식 등 약 80개의 무인기 기업이 집결해 있고 연구개발설계, 통신회로, 전감설비, 검수검측, 조립제조, 교육강습, 비행제압 등 령역을 포함하고 있다.
북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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