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선수 최다국 중국 아닌 타이
제19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를 보낸 나라는 홈팀 중국이 아닌 타이이다.
대회 개막을 앞둔 21일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소속된 45개 나라가 등록한 출전 선수 수를 보면 타이가 934명으로 중국(887명)을 제치고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한다.
한국이 869명으로 세번째로 많고 일본은 773명만 항주로 보냈다. 중국과 맞먹는 인구수를 자랑하는 인도의 출전 선수는 6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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