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길림성 2023년 ‘서부지광(西部之光)’ 방문학자 출발 전 교양양성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조직부, 주당위 조직부, 연변대학 당위 조직부 관련 지도자와 사업일군, 이왕 ‘서부지광’방문학자 대표, 2023년 ‘서부지광’방문학자와 파견단위 관련 지도자, 길림성 방문학자 접수 및 양성 단위 관련 지도자와 지도교원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방문학자들은 사상인식을 제고하고 자각적으로 길림 전면 진흥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높이에서 방문학습연수 임무를 대하고 방문학습 연수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얻기 힘든 방문학습 기회를 훨씬 소중히 여기고 방문연수의 길을 수확의 로정으로 전환시키며 능력과 재능을 확실히 높이고 뉴대역할을 잘 발휘하며 량호한 형상을 전시해야 한다. 방문학습 실효를 증강하고 드높은 정신자세로 연수사업에 투입하여 방문학습연수의 질과 효과를 힘써 제고해야 한다. 길림성 발전우세를 적극 추천, 소개하고 길림 인재정책을 선전하고 더욱 많은 자원, 플랫폼, 대상, 기술과 인재가 길림성으로 류동하도록 흡인해야 한다. 엄격히 규률을 준수하고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집행하며 자각적으로 관리에 복종하고 청시회보를 강화하며 ‘방문학습연수’ 브랜드를 확실히 수호하고 길림성 인재대오의 형상을 잘 수립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파견단위는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서부지광’ 방문학자 양성관리방법” 관련 규정을 잘 시달하여 방문학습 연구일군의 전면 일터 리탈 연수를 담보해야 한다. 엄격한 관리와 깊은 관심의 상호 결부를 중요시하고 주동적으로 방문학습 연구일군의 실제곤난을 관심하고 제때에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학습에서 성과가 있고 학습성과를 활용하도록 량호한 환경을 힘써 창조해야 한다.

소개에 의하면 ‘서부지광’ 방문학자 양성 계획은 중앙조직부 등이 련합으로 실시하는 하나의 중요한 인재양성프로젝트로 해마다 서부지역에서 한패의 중청년 과학연구골간을 중앙국가기관, 소속 고등학교와 과학연구원소에 선발, 파견해 1년간 일터를 떠나 연수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는 선후하여 이미 13차에 걸쳐 의료위생, 농업, 림업, 문예 등 여러 분야의 38명 방문학자를 선발, 파견해 절강대학, 복단대학, 중국농업과학원, 중국림업과학원, 북경협화병원, 중국의과과학원 등 국내 유명 대학, 과학연구원소와 의료기구에 가 1년간의 방문연수를 실시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