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녕 전국 소수민족 참관단 회견

2023-09-30 10:32:35

[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전국 정협 주석 왕호녕이 29일 북경에서 소수민족 참관단을 회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당과 국가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했으며 민족 지역의 발전은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억세게 틀어쥐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가도록 인도하며 새로정으로 분진하고 새시대에서 공을 세우는 강대한 력량을 응집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국 소수민족 참관단을 조직하는 것은 당과 민족사업의 량호한 전통이다. 이번 참관단 활동은 20차 당대회이래 처음 진행한 활동으로 참관단은 참관 고찰을 통해 당의 빛나는 력사, 새시대의 위대한 성과, 중화우수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료해했으며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잘해야 하겠다는 신심과 결심을 더욱 잘 다지게 되였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참관단 성원들은 자각적으로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인민을 사랑하고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을 증진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호하게 수립하고 이 주선을 기층 당 건설, 경제발전, 민족단결 선전교양 등 사업에 관철시켜 여러민족의 왕래, 교류, 융합을 더욱 잘 촉진해야 한다. 완전하고 정확하게 새로운 발전 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민족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고 국가의 지원정책을 잘 리용해 민족지역이 새로운 발전구조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새로운 발전구조에 융합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한다. 변경 지역과 인민 부흥 사업을 잘 해 애국과 변강수호 정신을 잘 고양하고 군중들이 변강에 뿌리에 내려 신성한 조국땅을 지키는 수호자 행복한 터전을 가꾸는 건설자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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