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뢰 정소계]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적 전략을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고양하며 로인을 공경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로령사업위원회는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해 2023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전국 ‘로인 공경의 월’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활동은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적 전략을 실시하고 무장애 환경의 공동 건설과 향유를 추진하자’를 주제로 삼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무장애 환경 건설법 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할 예정이고 법률지식을 향촌, 학교, 사회구역, 기업, 단위에 보급하는 동시에  ‘스마트 로인 방조’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자 조직, 로인 사업 관련 사회조직 등을 인도해 로인들에게 지능기술 강습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로인들이 전자설비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범위한 당원 간부, 기업과 사업단위, 사회조직, 지원봉사조직 등 사회 각계의 력량을 동원, 조직해 여러가지 형식의 방문과 위문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야 한다. 독거, 생활능력 상실, 장애 로인 등을 방문해 위문을 진행하고 군중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따뜻한 관심을 전달해 실제적 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우며 로인들과 관련된 모순과 분쟁을 조사, 해소해야 한다.

통지는 또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양로 사기 방범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신, 인터넷 사기와 불법 자금 모음 등 위험 감측과 경보 알림을 중점적으로 강화하며 로인 제품 품질에 대한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해 로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힘써 수호해야 한다. 사기를 예방하는 지식 선전 강도를 높이고 전형적인 사례들을 발표해 로인들의 방범의식을 절실히 증강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