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당위 상무위원회 지도소조를 인솔해 연변주 렴정교양관에서 주제교양 독서반 참관, 학습을 전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충성하는 마음, 인민을 위하는 마음과 청렴한 마음을 영원히 지니고 스스로 청렴을 지키고 청렴하게 정치를 하며 렴결하게 사업하는 것을 견지해 초지일관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분투하고 기여함으로써 연변 진흥 발전의 새 로정에서 후회 없는 분투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영원히 울리는 돌격 나팔소리-연변주에서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는 사업을 일괄 추진하는 주제교양 전시는‘방향을 확정해 인솔하고 용감하게 전진’, ‘분발진취하고 나쁜 것을 배격하고 좋은 것을 권장’ 등 6개 편장으로 구성되였는데 도편, 글, 영상 등 방식으로 당중앙, 길림성당위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포치와 관련 조치들을 끊임없이 추진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회고하고 연변주 당위에서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는 사업을 일괄 추진한 구체적인 실천을 집중적으로 전시했으며 성, 주에서 조사한 법률 위반 전형 사건과 연변주에서 렴정 문화 건설을 전면 강화한 관련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시했다. 참가자들은 도편, 사례와 영상들을 주의깊게 보고 경청했으며 수시로 걸음을 멈추고 깊은 사색에 잠기거나 또는 깊은 교류를 나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법률 위반 전형 사례들은 뼈저린 교훈으로 사람을 각성하게 한다. 이 부패분자들 가운데는 우리의 동료들과 부하들도 있다. 이들의 타락은 자신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가정을 망쳤다. 이 같은 사례들을 거울로 삼고 경종으로 간주해 신앙과 초심, 공복의 본분과 당원의 본색을 명기하고 청렴하게 처세하고 결백하게 사업함으로써 멸사봉공하고 검소로 수양을 닦아 청렴한 정치 본색을 영원히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참관이 끝난 후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참관은 한차례 마음을 울리는 렴정교양이고 심금을 울리는 당성 교양이였다. 주당위 상무위원회 동지들은 전 주 제반 사업 발전의 ‘코기러기’이자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참조대상’으로서 사명과 중임이 막중하다. 때문에 반드시 자체건설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자기 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 능력 제고를 꾸준히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 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여야 한다. 절대적인 충성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일층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과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킴으로써 진정으로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추대하며 핵심을 따르고 핵심을 수호해야 한다. 앞장서 담당하고 실제적으로 사업해야 한다.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발전을 추동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며 난제를 해결하는 데 더 많은 정력을 할애하고 실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큰일에서 담당을 보이고 곤난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며 실제 행동과 사업성과로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굳건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청렴자률하고 자신을 수양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시시각각 법률, 규률의 계자와 규칙의 계자를 명기하고 시종 권력을 경외하고 권력을 신중하게 사용하고 권력을 잘 통제하며 감독하에서 사업하고 법치 궤도에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배워 교제, 생활, 가족의 관문을 굳건히 지킴으로써 량호한 정치 생태와 사회 기풍의 인솔자, 조성자,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인 김기덕, 소경화, 배경진, 량춘화, 석기화, 리건군이 이날 활동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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