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양을 전개한 이래 연길시는 당건설로 연길 록화, 미화 건설을 인솔하는 사업을 확실하게 틀어쥐여 당원, 간부들이 일선에서 조직적으로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사업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당원들이 교육을 받고 대중들이 혜택을 누리게 했다.
연길시는 ‘본분에 립각해 기여’하는 활동을 깊이 전개했다. 80여개 기관, 사업단위를 조직해 사회구역을 찾아 78명 사회구역 ‘제1서기’와 5500여명 당원, 간부들이 연길 록화 미화 행동 과정에서 신분을 밝히고 선두에 서고 귀감이 되였으며 주동적으로 640여개 록화 미화 당원 책임구역을 분담한 한편 상시적으로 정책선전, 록지 증가, 보충 활동에 참가해 51만평방메터의 토지를 록화, 미화했다. 여러 가두에서는 실제와 결부해 ‘세가지 색 행동’, ‘길모퉁이 록화 미화 계획’ 등을 담체로 한 활동을 펼치고 기층 자원과 여러 면의 력량을 통합해 현대국제 꽃바다 등 필수 방문지를 건설하고 신흥광장, 천명아빠트단지 ‘미니공원’ 등 대중성 종합봉사 장소를 신설, 개조 및 승격하는 등 ‘하나의 도로 하나의 풍경, 하나의 거리 하나의 특색’의 시범 구역을 구축하는 것을 다그침으로써 수부도시의 인기, 품위와 면모가 나날이 높아지게 했다.
연길시는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주제교양의 출발점이자 립각점으로 간주하고 사회구역 공공봉사의 제반 업무 기능을 전면 장악한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격자장, 건물장, 단원장’ 대오를 조직해 706개 도시 격자구역에서 여론을 청취하고 민심을 료해했으며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건축물, 빈담 등 지저분하고 환경이 차한 곳에서 ‘홍색 금요일’, ‘주간 환경단속 난관공략’ 등 600여차의 전문 처리, 단속 활동을 펼침으로써 불법 건축물 단속, 불법 건축물 철거 및 록지 조성, 록지 구현 사업을 추동했다. 또한 대중들이 반영한 환경위생 문제, 출행난 등 민생 수요에 대해서는 동태관리 대장을 구축하고 5급 위챗그룹 ‘수시 촬영’, 스마트 당건설 플랫폼 ‘클라우드 경적’ 등 방식을 통해 루계로 1만 3000건의 문제를 해결하고 6만 9000평방메터의 도로를 부설했으며 73개의 로후 아빠트 단지의 록화, 미화 개조를 다그쳐 대중들의 ‘친환경적 획득감’과 ‘생태적 행복감’을 꾸준히 향상시킴으로써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혜택이 대중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연길시는 당건설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모를 박아 구역 당조직에서 본분에 립각해 새로운 공적을 수립하도록 하고 ‘연길 록화 미화로 발전에 조력’ 계렬 활동을 펼쳐 관광 발전에 봉사했다. 국경절기간 연변대학 왕훙벽, 조선족민속원 등 중점 장소에 74개 ‘당원 선봉 근무지’, ‘홍색 자원봉사 대행소’, ‘당원 의무 안내소’ 등을 설치하고 2600여명의 당원, 간부와 자원봉사자들이 정보 자문, 질서 유지, 의무 해설 등 봉사를 통해 50여만명의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중 건공가두에서는 ‘전역 관광, 전민 조력’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당원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조직해 음식조리, 문예공연 등 봉사를 제공하면서 CCTV-1 등 각급 매체의 주목을 받았고 북산가두에서는 100개 문예종목을 준비하고 뢰봉광장에서 10차의 ‘즐거운 북산 대무대’ 전문 공연을 펼쳐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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