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화룡시 동성진은 당건설 인솔로 인재대오를 튼튼히 하고 안전생산을 돕고 향풍문명을 고양하는 등 향촌진흥의 새로운 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인재대오를 튼튼하게 건설해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이 진에서는 학력과 능력 두가지 향상 행동을 전개하는 등 정치 자질이 좋고 사업 작풍이 실무적이며 치부 인솔 능력이 강한 촌간부 대오를 건설하는 데 공들였다. 농촌기층간부 학력향상계획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각 촌 두 위원회 간부, 제대인재 및 치부능력자들이 학력향상계획에 참여하도록 적극 동원해 올해 3명이 이 계획에 참여했다. ‘인재 귀환’ 사업을 강화하고 향촌 당조직과 해외 우수인재 련계 제도를 구축하며 외지에 진출한 능력자가 귀향해 창업하는 것을 격려해 향촌진흥을 위해 인재 보장을 제공한다.
위험을 방지 및 해소해 생산 안전의 마지노선을 지켜냈다. 이 진에서는 시종 산업발전으로 집체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생산안전에 주의를 돌려 ‘당정 동일책임,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의 원칙에 따라 전 마을의 대소기업에 대해 안전생산 검사를 전개했다. 현재까지 전 진은 80여회의 안전생산 특별검사를 전개하고 50여개의 잠재적 위험을 조사해 정리했으며 위험 예방통제와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생산 형세의 질서 안정을 확보했다.
문명향풍을 고양하고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진은 기층관리에서 기층당조직의 선도역할과 광범한 당원들의 선봉모범역할을 발휘시키고 촌규약과 민약을 운용해 신용을 지키면 격려하고 신용을 잃으면 응징하는 기제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농가의 행위규범을 스스로의 리익과 련계시키고 농민들이 바른 언행을 지향하도록 인도했다. ‘대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실천활동, 애심 슈퍼마켓 건설 등 사업과 결부해 당원들과 군중들이 주거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어 대중의 행복지수를 제고하고 우량한 당풍으로 문명한 향풍을 조성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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