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려행사와 언론들 연변문화관광자원에 관심 모아
길림성 ‘장백천하설’ 빙설관광 설명회 심수에서 개최

2023-11-13 08:41:56

10일, 성당위와 성정부의 ‘1조원급’ 산업발전목표와 ‘빙설강성’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장백천하설’ 광동, 향항, 오문, 대만 지역 빙설관광 설명회가 심수에서 펼쳐진 가운데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설명회에 참석해 우리 주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우리 주 부분 려행사와 현지의 려행사를 조직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광동성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지역 부분 려행사와 현지 려행사를 조직하여 설명회 당일 오후 ‘깊이 있는 연변 려행, 빙설의 환상과 함께’라는 주제로 연변문화관광 심수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우리 주 문화관광 홍보영상 ‘아름다운 중국, 연변으로의 려행’과 겨울관광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송염 국장은 려행사 관계자들에게 연변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연변은 지리적 위치가 독특하고 언제나 생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력사 배경이 깊고 이야기 또한 가득한 곳이며 민속특색이 풍부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연변의 겨울은 아름답고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계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30여개의 광동 려행사와 언론이 연변의 문화관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연변 특색의 관광지와 음식, 숙박, 교통 등 관광 관련 사항에 대해 질문 및 제안을 하면서 량측 문화관광 시장의 공동 구축, 정보 공유, 발전 협력의 좋은 출발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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