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말뚝을 박아서부터 중간시험단계까지 10개월밖에 안걸렸습니다.” 사천성 면양 엑슨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운영 책임자 동쌍룡이 하는 말이다. 면양고신구에서 2개의 100억급 대상 현장시공이 기세 드높게 진행되고 있다.

면양시는 사천분지 서북부, 부강 중상류에 위치해 있는 과학기술도시이다. 근년래 면양시에서는 ‘국방군사공업 과학연구생산 중요기지, 과학기술 체제기제개혁 선행구, 성유지구 쌍성경제권 혁신고지’ 등 건설에 초점을 두고 특색있는 산업금융 합작의 혁신로정을 걸어 우리 나라 중서부에서 실력있는 과학기술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중국(면양) 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 박람회가 면양시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 인솔, 혁신전환, 개방합작’을 주제로 한 본차 과학기술박람회에서는 국가 과학기술 중대성과, 항공항천, 인공지능, 전자정보, 선진재료, 장비제조, 과학보급전시 등 령역을 둘러싸고 국제국내 각 령역의 과학기술 혁신 발전성과와 최신성과를 펼쳐보이게 된다.

“과학박람회는 면양과학기술도시 건설의 중요한 매개물이자 면양 과학기술도시 건설 성과를 펼쳐보이는 중요한 무대이다.” 면양과학기술도시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사업위원회 주임은 량뢰가 하는 말이다. “과학기술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성유지구 쌍성경제권 건설을 추진하고 성유-면양 협동혁신을 강화하며 서부 과학기술성을 함께 건설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사천성인민정부 부비서장 류전승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근년래 면양시는 전 사회 연구개발경비 투입강도가 지속적으로 전국 도시중의 앞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여개 유명 대학교들이 합작을 위해 ‘대학성’, ‘과학기술성’ 에 들어오면서 20여개 최고의 혁신창업대오를 데려와 혁신자원우세가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전환되였다.

본차 과학기술박람회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전략파트너관계 수립 10주년과 맞물려 인도네시아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인도네시아 과학기술 혁신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게 되고 또 로씨야, 스페인 등 나라의 기업대표, 전문가 학자들도 대거 참가해 국제 혁신성과, 과학기술합작대상과 산업발전성과를 두드러지게 펼쳐보일 예정이다.

　　면양시는 2013년부터 련속 10년 중국(면양)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박람회는 해마다 승격된 모습으로 과학기술도시의 저력과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있다.　 과학기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