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

2023-11-17 09:33:40

15일, 중국과 미국 량국이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서니랜드(阳光之乡)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습근평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발리회담을  회고하면서 중미 량국은 기타 나라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성명은 이를 위해 해진화 중국 기후변화 특사와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가 2023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북경,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에서 회담을 갖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중미 량국은 2021년 4월 량국의 기후위기 대응 공동성명과 2021년 11월에 체결한 21세기 20년대 기후행동 보강을 위한 량국 글래스고 공동선언을 한층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리행할 데 대해 재천명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기후위기가 세계 여러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음을 중미 량국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중국과 미국 량국은 글래스고 기후 협약과 샤름 엘 셰이크 계획을 망라하여 빠리협정과 그 결정을 유효하게 실시하는 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량국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개막을 전후로 리행 가능하고 실질적인 협력계획과 프로젝트를 포함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구체적인 계획과 프로젝트에는 에너지 전환, 메탄과 기타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 순환경제와 자원활용 능률, 지방협력, 삼림, 온실기체와 대기오염 배출감소를 위한 협동, 2035년 국가의 자주적 기여 등 내용이 들어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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