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시최저생활보장 및 극빈부양가정 녀성 ‘두가지 암’ 검사 대상은 성급 민생대상으로 이 대상은 도문시부녀련합회에서 책임지고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의사계약봉사는 도문시 신화가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에서 최근에 도입한 중점 혜민사업이다.
올해 도문시의 도시최저생활보장 및 극빈부양가정 적령기 녀성 ‘두가지 암’ 검사 업무는 65명을 대상하고 있었는데 부련회 등 부문의 협동하에 도문시는 올해 7월말에 검사를 전부 마쳐 완성률이 100%에 달했다. 신화가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에서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실시한 이래 25711명이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계약률이 47.8%에 달했고 계약한 중점인구는 1만 5552명, 중점인구의 계약률이 80.3%에 달했다.
신화가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부주임 양혜방은 “가정의사 계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수호자로서의 가정의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계약한 주민들이 편리한 의료봉사와 기본적인 공공위생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만성질병 환자, 로인 등 중점인원들에게 추적관찰과 조기치료를 실시함으로써 기층 초급진료와 등급진료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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