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시장감독관리청 부청장 조광휘가 조사연구조를 인솔해 우리 주를 찾아 특색자원 산업 발전 촉진 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화룡시 팔가자진 남구촌에서 조사연구조 일행은 상황단지 발전 상황을 돌아보고 상황 재배 및 시장 판매가 직면한 문제점을 료해했다. 이어 개최된 회의에서 조사연구조는 화룡시 특색자원 산업 발전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조광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화룡시는 지역 특색을 충분히 살려 각 부문의 힘을 모아 상황, 령지, 검정귀버섯, 기름개구리 등 산업을 토대가 단단하고 공간이 부단히 확장되며 잠재력이 뚜렷한 특색 기간형 산업으로 발전시켰는바 특색자원 산업의 거족적인 진보를 실현했다. 성급 시장감독관리부문으로서 감독, 관리 직능외에도 봉사 직능을 강조하고 생산기술 개조, 제품 품질 표준 건립, 특색자원 제품 분류, 산업사슬 연장, 제품 부가가치 향상 등 면에서 정책지지를 제공해야 하며 자질 인증, 시설 선정, 인원 양성 등 면에서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화룡시 특색자원 산업의 발전 장대를 촉진하고 화룡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향촌산업 진흥을 힘써 추진했고 지역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경쟁우세가 있는 특색산업을 구축함으로써 농촌 산업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전 시는 각 류형의 자금 2.33억원을 투입해 2000개 표준화상황재배하우스 및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했는데 상황의 년간 생산량이 120만개에 달해 재배규모가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령지산업은 현재 이미 3개 길림성 지방표준과 82개 기업 내부 표준을 제정했으며 림하령지 표준화 재배, 제품판매, 관광, 삼림양생을 일체화한 시범산업단지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검정귀버섯은 년간 생산량이 근 2만톤, 생산액이 1.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양식호가 120호, 년간 생산량이 약 4900만배지이다. 이 시는 또 부지면적이 3.2만헥타르에 달하는 기름개구리양식장 및 353개 생태기름개구리 양식 저수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기름개구리 양식 면적 및 월동저수지, 부화저수지가 성내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한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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