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정부 당조에서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확대)학습회의를 열고 통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학습, 관철하여 질 높은 통계로 고품질 발전에 봉사하는 것을 둘러싸고 집중학습을 펼쳤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집중학습회의는  성통계국 1급 순시원 오정숙이 성통계국 강사단을 이끌고 강의했다. 회의에서 성통계국 핵산처 부처장 장해초, 공업처 처장 반예, 투자처 부처장 마건봉, 무역처 처장 진강, 봉사업처 처장 왕홍혁이 선후하여 ‘지역 생산총액 통일 핵산’, ‘공업통계사업 요점 설명’, ‘고정자산투자통계’, ‘무역통계 분석으로 소비 안정 성장 조력’, ‘규모이상 봉사업 해독으로 고품질 발전에 봉사’ 등을 둘러싸고 강의를 했으며 통계의 시각으로부터 다음단계 전 주 경제사업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통계는 형세를 판단하고 문제를 연구하며 정책을 제정하는 기본 의거이다. 각 급 여러 부문은 통계의식을 높이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식과 방법을 장악하여 데이터 통계 해독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신속히 변하는 경제발전 형세에서 시대의 맥박을 진단하고 업종관리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번잡한 것을 간단하게 바꾸는 것에 치중하여 번잡하고 복잡한 데이터 관계 속에서 문제 응어리를 찾고 다음단계 사업의 발력점을 잘 찾아야 한다. 피동을 주동으로 바꾸어 데이터 가치를 힘써 발굴하고 피동 통계로부터 사업을 앞에 놓고 전 주 발전에 전망성, 경보성, 조작성이 강한 대책 건의를 제공해야 한다. 압력을 동력으로 바꾸어 주동적으로 차이를 찾고 부족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강화하고 회보와 소통, 부문 련동, 업무 지도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급 여러 부문은 중점 령역을 긴밀히 주시하고 책임진 통계업무를 참답게 정리해야 한다. 제5차 전국 경제보편조사를 질 높게 추진하고 경제발전 데이터를 참답게 조사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농업, 림업 생산액 기여를 제고하고 응당 통계할 것을 전부 통계하여 한알도 빠짐없이 창고에 들여야 한다. 사후 통계를 사전 련동으로 바꾸고 현대화 산업 체계 새 구도 구축, 새 산업 계획, 새 증가량 발굴을 둘러싸고 연변 통계사업의 새 모식과 새 경험을 힘써 창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부 경제부문은 ‘업종을 관리함에 있어 반드시 경제데이터를 관리하는’ 사업 책임을 착실히 시달하고 협동적이고 고능률적인 ‘대통계’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통계의식을 강화하여 본 현(시), 본 부문의 통계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한다. 의법 통계를 견지하고 통계 조사가 과학적이고 규범적이며 통계 관리가 엄밀하고 고능률적이며 통계 봉사가 보편혜택적이고 질 높도록 점차 실현하고 통계 현대화 진척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각급 여러 부문은 함께 틀어쥐고 공동으로 관리하여 통계사업의 피복면을 늘이고 사업합력을 형성하여 새시대 연변의 도약 추월에 견실한 데이터 토대를 제공하고 통계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회의는 영상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회의를 사회했다. 부주장 단우건, 윤조휘, 소경량, 문금철, 정권,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의 책임자가 주회의장 회의에 참가했으며 각 현(시)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