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화평스키장개장 일주일간 4000여명 접대

2023-11-24 08:51:45

22일에 찾은 안도 화평스키장, 전국 각지로부터 모인 스키애호가들이 채색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를 착용한 채 높은 비탈에서 빠른 속도로 활강하는 름름한 모습이 눈에 안겨왔다. 한대 또 한대의 대형 뻐스들이 스키장에 다다르고 한패 또 한패의 관광객들이 들떠서 봉사대청에 들어선 후 한시라도 지체할세라 스키 준비에 서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스키장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스키장의 천연 분설이 프로선수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으면서 11월 15일 개장한 이래 4000여명의 고객을 접대했는데 이 수치는 지난 2019년 겨울 동안 접대량에 맞먹는다. “연변의 왕훙 효과와 장백산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이 매우 커 접대량은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키장에서는 시설 건설에 공들이고 봉사조치를 잘 시달해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빙설관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할 것입니다.”

화평스키장은 장백산 천연 분설자원을 가지고 있고 눈밭 모터찌클, 극한 스포츠 등 종목을 출시하여 다년간 스키애호가들에게 근사한 스키체험을 가져다주었다. 스키장 내부에는 한갈래의 케블카 삭도가 설치되여있고 북쪽 비탈에는 세갈래의 초, 중급 스키코스가 마련되였다. 또 남쪽 비탈에는 세갈래의 체험, 초급, 중급 스키코스, 한갈래의 튜브코스, 세갈래의 눈밭 모터찌클 관광코스와 삼림천연눈 공원이 마련되여 야외스포츠 애호가들의 전방위적인 스포츠 체험을 충족시키고 있다.

현재 화평스키장에서는 매일 500명 내지 600명을 접대하고 있는데 남방에서 온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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