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주의 관철, 시달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사상을 통일하고 공통인식을 결집하며 상하가 한마음되여 사업에 몰두함으로써 알찬 사업성과로 전 주 제반 사업의 쾌속 발전을 촉진하고 길림성 전면 진흥이 남먼저 새 돌파를 이룩하도록 연변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는 전 성 상하가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 관건적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한 보고와 연설은 성당위 12기 2차 전원회의 이래 성당위 상무위원회사업에 대한 체계적 총화이고 현시기와 금후 한시기 전 성 사업을 잘할 데 대해 포치했다. 전원회의가 채택한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여 길림 전면진흥이 우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결정’은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에 대한 정신실질, 핵심요지, 과학적 방법과 실천요구를 깊이있고 체계적으로 서술했으며 길림 실제와 긴밀히 결부해 세분화, 실제화, 구체화한 것으로서 매우 강한 목표성, 지도성과 조작성을 갖추었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 시달하는 성당위의 확고한 결심을 깊이 터득하고 길림 전면진흥이 우선적으로 새 돌파를 실현하는 목표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길림 전면진흥이 우선적으로 새 돌파를 실현하는 중점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성당위 전원회의 결책포치가 연변에 착지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착안점과 주력점을 정확하게 찾아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세가지 현대화’ 새 포치를 둘러싸고 새시대에 연변진흥발전을 추동하는 경로조치를 깊이 연구하며 중앙과 성당위의 제반 결책포치가 에누리없이 실제에 시달되고 실효를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반 국면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중대대상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전면진흥을 고도로 중시하는 중대한 정치적 기회, 국유기업이 동북지역에서 다그쳐 사업을 배치하는 중대한 력사적 기회와 새 분야, 새 경주로에서 다그쳐 발전하는 중대한 시대적 기회를 다잡고 연길공항 이개축, 장춘－도문 철도 연길역 이개축, 화룡명암저수지 등 중대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연변 진흥발전의 토대를 더한층 다져야 한다. 연변특색우세를 갖춘 산업군집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국가의 산업정책방향, 정책성 개발성 금융도구 지향, 국유기업이 동북에 포치하고 동북에 투자하는 방향을 예의주시하며 총투자가 1000억원인 ‘산수에너지축적삼협’ 공사를 크게 실시하고 돈화가택에너지축적전지, 도문태택리튬전지, 철양성일린산리튬전지회수, 안도바나듐액상에너지축전발전소 등 대상진척을 다그치고 생물제약, 첨단 의료기계, 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크게 발전시키며 연길 의료미용타운 건설을 정밀하게 잘 틀어쥐고 일련의 사슬주 기업, 선두기업을 적극 인입하고 중점산업의 사슬연장, 사슬 보강과 사슬 집중, 군집을 추진하여 진정으로 신질적 생산력으로 핵심경쟁력을 구축해야 한다. 농업농촌현대화수준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인삼, 소, 검정귀버섯, 림산 등 특색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농촌생활쓰레기 중계운송, 물공급과 생활오수처리를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며 농촌화장실혁명을 크게 추진하고 중점변경촌건설 3년 행동을 깊이 실시하며 우세 자원과 대상이 변경현소재지, 련결점 향진에 집중되고 특색산업사슬이 변경향촌으로 연장되도록 추진하는 등 변경일선의 산업발전, 환경향상과 인기집중을 촉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동북아를 지향하는 개방협력의 문호중추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융합되여 ‘다섯가지 협력’을 종심에로 추진하고 ‘빈해 2호’ 국제교통주랑건설을 착실히 추진하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 플랫폼기능을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장춘－훈춘－유럽’ 화물운수렬차, 훈춘－마하린노 철도우정 전문렬차 등 렬차의 운수능력과 운수량을 일층 향상시키고 로씨야 항구를 경과하는 ‘국내무역 화물 국제운송’ 항로를 상시적으로 운행하며 석탄, 천연가스, 동정광 등 전략자원을 적극 인입하고 해산물, 목재, 량식 등 수입규모를 늘이며 다국전자상거래 ‘산업사슬, 공급사슬, 생태사슬’ 3개 사슬의 공동 승격을 추동하여 국내 대순환을 원활히 하고 국내와 국제를 련계하는 쌍순환 가운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을 힘써 수호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공통성 강화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의 강화에 유리한 가를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을 견지하고 여러 민족이 함께 거주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누리며 함께 사업하고 함께 즐기는 사회구조와 사회조건을 적극 창조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승격버전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한해 제반 사업은 가장 중요한 고비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는데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초읽기’를 하는 책임감을 일층 증강하고 부족점을 검사하고 간고분투하여 한해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겨울철 대상시공을 신속하게 조직해야 한다. 이미 확정한 겨울철 대상을 예의주시하고 겨울철 시공 보장조치를 다그쳐 시달하고 시공과정에서 부딪친 문제와 어려움을 제때에 도와 해결하여 겨울철 대상건설이 중단되지 않고 더욱 많은 실물사업량을 형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년 대상계획을 정밀하게 잘해야 한다. ‘10대 산업군집’ 구축을 정조준해 국가와 성의 정책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일련의 관건성, 인솔성, 지탱성이 있는 중대대상을 정밀하게 계획, 포장하여 래년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겨울철 관광시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일련의 빙설축제, 빙설운동경기, 빙설문화미식 등 특색관광활동을 다그쳐 재출범하고 뉴미디어플랫폼을 리용하여 연변의 빙설이야기를 잘 전달하며 특색빙설브랜드를 널리 홍보하여 연변의 빙설매력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여 진정으로 ‘차거운’ 자원을 ‘뜨거운’ 경제로 전변시켜야 한다. 강도를 높여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해야 한다. 8대 민생공사를 착실히 실시하고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공급보장, 공공봉사, 도시운행, 겨울철난방, 중요 민생상품공급, 곤난군중 최저보장 등 사업을 실속 있고 구체적으로 틀어쥐는 등 여러 민족 대중들의 생활, 생산 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주정부 부주장, 주정협 부주석, 주법원 원장,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