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에 조력’을 주제로 한 대국장인 교정진입 활동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북경금우천단가구주식유한회사 룡순성회사 부경리이며 공예 총감독인 류경생과 진시황제릉박물원 문화재보호복원사이며 부연구관원인 마우 두 대국장인이 각기 연변대학과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에서 선전강연을 했다.

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연변대학과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에서 주최하여 중국기계공업기업관리협회에서 협조한 이번 활동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적극 고양하며 광범한 로력모범과 장인 및 각 업종의 선진인물들의 본보기,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류경생과 마우가 학생들에게 도서를 증정하고 두 학교의 관련 책임자가 각기 두 대국장인에게 영예교수 초빙서와 특별초빙 덕육 부교장 증서를 수여했다. 류경생과 마우는 ‘새시대 장인정신 고양’과 ‘문화재 복원에 관한 실천과 사고’를 주제로 자신의 사업 실제와 결부해 일반 종업원으로부터 대국장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사상변화를 공유하고 ‘과감히 앞장서고 일류를 창조’하는 분투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서술했으며 과감히 혁신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했다.

이어 펼쳐진 교류 절차에서 두 대국장인은 학생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하면서 학생들에게 꾸준한 노력과 실제적인 행동으로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장인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장인들을 본보기로 부지런히 배우고 열심히 련습하고 과감히 혁신해 국가가 수요하는 기능형 인재로 자라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더 큰 힘을 기여하겠다.”고 분분히 입을 모았다.

　　현진국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