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교 10개월 앞당겨 개통
최근 우리 주 2023년 일반 간선 도로의 로후 교량 보수공사중 하나인 학강-대련선의 사하교 보수공사가 10개월 앞당겨 준공되였다.
사하교가 놓인 하천은 저수지의 저수구에 속하고 평균 수심은 7메터이며 다리면이 수면보다 12메터 높아 심수, 고공작업에 속해 공사가 어렵다. 성도로관리국과 성공안청 교통관리국의 허가를 받은 후 이 대상은 봉쇄시공 작업을 펼쳤다.
계획된 공사 기간은 올해 5월 10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였지만 공사 기간 사하연진 주민들의 출행이 어려운 실제 곤난을 감안하여 주도로관리처는 관련 부문 책임자들을 조직하여 성, 주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차례 공사 현장에 들어가 공사계획을 연구하고 최적화하여 공사 안전과 공사의 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
대상 감리, 시공 등 참여단위는 교대 작업을 실시하고 장마철에도 일분일초를 다투면서 공사를 다그쳐 공사의 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건설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예정보다 10개월 앞당겨진 11월 26일에 통차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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