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문련에서 주최한 전 주 문련분야의 습근평 문화사상을 학습, 관철할 데 관한 전문양성반이 연길에서 열렸다. 전 주 각 현(시), 향진, 가두 및 사회구역 문련 대표와 주 직속 문예가협회 회원대표, 주문련 기관단위 간부 등 100여명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이번 양성반은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의 정신과 각급 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함으로써 전 주 문예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의 문예사업을 일층 추진하며 인민대중의 정신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무게를 두고 펼쳐졌다. 양성반은 주당위 당학교 공공관리교연실 부교수 역수매,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예술가협회 주석이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당조 성원, 부국장 주강을 초청하여 ‘중화문화의 새 휘황을 위한 기본준칙: 습근평 문화사상’과 ‘전통을 지키고 과감히 혁신, 새시대 문예정품 창작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각기 강연을 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의 중대의의와 선명한 특징 및 실천요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양성반을 통해 기회를 다잡고 사명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습근평 문화사상을 배우고 실천하고 깊이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옳바른 전통을 지키면서 혁신을 추구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서 령감을 받아 더 많은 정품을 창작하고 연변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