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성장 리국강이 상업무역류통, 관광개발개방 및 신소접대 등 사업과 관련해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한 후 19일 성경제무역대표단을 이끌고 로씨야 빈해변강구를 찾아 경제무역상담을 펼쳤다.

리국강은 훈춘시신소국 신소접대실을 찾아 대중들의 신소를 접수하고 신소군중 대표의 요구와 관련 기업 및 부문이 제기한 해결방법을 참답게 경청했다. 리국강은 고용 기업은 성실 신용을 바탕으로 주체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급 정부 및 관련 부문은 진정으로 대중의 립장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대중의 정상적인 요구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리국강은 권하통상구, 훈춘길전디지털국제무역기술봉사유한회사,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조사하고 킹크랩림시사양지, 인터넷 인기 생방송기지, 창업공간, 창달전자상거래유한회사 등의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회보를 청취했다. 리국강은 훈춘의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액이 2018년의 1700만원에서 올해 50억원으로 증가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나서 훈춘시가 호시무역, 일반무역, 다국전자상거래, 착지가공 등 면에서 봉사 범위를 넓히고 통관봉사, 구매, 가공, 판매, 저장, 재무, 운송 협력 관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업에 다국무역 전 산업사슬 봉사를 제공할 것을 격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성효유, 부주장 문금철 그리고 성상무청, 장춘세관, 성신소국, 성발전및개혁위원회, 성인사청 관련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여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