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는 새 연변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전 주 광범한 간부 군중들이 전력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연변 편장’을 힘써 엮어내도록 격려했다.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았으며 연변의 도약 추월을 서둘러 추동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분석했는바 이는 연변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주농업농촌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주연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 주 농업농촌부문은 이번 전원회의 정신을 더욱 깊이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향촌진흥전략에 녹여내며 향촌진흥사업과 유기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변경 향촌의 진흥발전을 다그칠 것이다. ‘네가지 제1,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하는 것을 견지하고 ‘1핵8익’, ‘3공4동’에 의탁해 민족 단결교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부문 간부와 종업원들의 ‘네가지 함께’ 공동체 리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촌 산업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중화민족 대단결 진보의 토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변경 민족지역 농민대중의 근본리익을 잘 수호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농업의 고능률성을 촉진하고 향촌의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며 농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촉진할 것이다.

“전 주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 분야는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의 요구에 따라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으며 정무봉사, 디지털연변 건설, 경영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고 더욱 형태가 있고 감수가 있고 효과가 있게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심화하여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의 력량을 공헌하겠다.” 19일,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서붕은 이 국의 당조(확대)회의에서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서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주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 분야는 전 주 정무봉사사항의 봉사대청 평균입주률, 정무봉사사항의 즉시 처리률과 대상 심사, 비준의 질과 능률을 더한층 높이고 온라인으로 사무를 처리하는 넓이와 깊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일류의 정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성신연변’의 명함이 더한층 빛나게 하고 ‘면대면’으로 소구를 경청하고 ‘점대점’으로 기업의 곤난을 해결해주며 기업과 여러 민족 인민대중의 귀속감, 인정감을 부단히 증강할 것이다. 5G네트워크 건설을 다그치고 ‘쌍 기가바이트’ 혁신응용을 추동하며 정무데이터의 효과적인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일류의 디지털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결정’을 심의, 토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의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중대한 포치를 내렸다. 전 주 생태환경분야는 이번 회의의 정신을 견결히 관철, 시달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과 중화민족의 영구적 발전을 추동하는 목표를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민족지역의 ‘록수청산,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더욱 잘 전환시키며 신에너지, 생태경제, 생태문화관광 산업을 질서 있게 발전시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실현하겠다.” 주생태환경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손동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 주 생태환경분야는 생태환경의 질에서 새로운 제고를 실현하고 생태안전체계가 새로운 개선을 거두며 생태치리능력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친환경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힘껏 추동할 것이다. ‘두가지 산’ 리념을 굳게 수립하고 전 주 ‘14.5’전망계획과 이번 회의 정신을 결부하여 주국가생태문명시범구 창건을 적극 추동하고 전력으로 탄소배출총량과 강도의 ‘두가지 통제’를 잘 틀어쥐며 탄소 흡수원 보상과 교역기제의 건립을 탐색하고 생태제품의 가치전환을 다그치겠다. 친환경저탄소 경제발전 상황이 더욱 좋고 자연생태환경질이 더욱 훌륭하며 친환경발전의 혁신활력이 더욱 활발하도록 추동하여 생태강성 건설에 더 우수하고 좋고 높은 생태조건을 창조할 것이다.

　　소옥민 우택강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