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 사 업 보 고
——2024년 1월 17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주장 홍 경

2024-01-30 08:36:07

대표 여러분,

지금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사업을 보고하겠다. 심의하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주정협 위원 여러분에게도 의견을 부탁드린다.


1. 2023년 사업회고

지난 한해에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 환경과 간고하고 무거운 진흥발전 임무에 직면하여 우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면서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도약추월의 목표,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 전면 건설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지역총생산이 7% 안팎으로 성장하고 일반공공예산 수입이 6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 동안 우리는 빠른 성장으로 안정을 촉진하고 원동력을 강화하여 경제의 회복과 호전을 이룩했다. 달마다 경제상황분석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경마’기제와 상담기제를 실시하고 통계연구판단을 잘 틀어쥐여 경제운행에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회복, 호전하는 형세가 나타났다. 투자견인이 유력하고 효과적이였다. 중대대상에 대하여 봄철에 집중착공을 진행하고 봄철과 가을철에 두차례의 답사를 전개하고 중대대상 지도자 담당, 전문지도부 추진 기제를 구축하고 업종과 속지의 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한해 동안 투자가 5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을 318개 실시하고 고정자산투자가 8.4% 성장하여 증가률이 전 성에서 제2위를 차지하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8.1%포인트 높다. 돈화 타라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이 ‘14차 5개년’기간 우리 성에서 첫번째로 심사, 비준함과 아울러 착공에 들어간 양수에너지축적대상으로 되였고 연길공항 이사건설대상 가능성연구보고를 국가에 상정하여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화룡 명암수리중추공사를 정식으로 비준받고 연길 의료미용소진 총체적 전망계획을 작성하고 돈화 가택에너지저장전지, 도문 태택리튬전지, 연길 중고압기능스위치 등 중점대상을 착공하였으며 상해심초생물, 산동카슨세포 등 선두기업들을 연변에 정착시켰다. 투자유치 락착자금이 37.2% 증가했다. 소비열기가 거침없이 상승했다. ‘소비 진작의 해’활동을 깊이 실시하고 소비촉진 20개 조항 정책조치를 출범시키고 정제유시장 전문정리행동을 전개하고 400여차례의 각종 판촉활동을 벌려 80여억원의 소비를 이끌었다. 커피, 려행촬영 등 새로운 소비방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연길시가 전국 현역 커피소비열기 순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연길, 훈춘, 돈화 ‘심야식당’의 주문량이 전 성 현역 제3위에 올랐다.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4.3% 성장하여 증가률이 전 성 제2위를 차지하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2.9%포인트 높다.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돈화 중성조선족민속생태촌, 훈춘 환락섬 등 15개의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문화관광대상을 실시하고 중국조선족복장미대회, 훈춘왕게축제, 연변빙설관광시즌 등 계렬 문화관광활동을 개최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대왕훙벽 등 인터넷인기방문지의 열기를 유지하여 전 주에서 연 2646.4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접대하고 434.7억원의 관광업수입을 실현하여 각각 314%, 409% 증가했다. 우리 주가 ‘2023 피서관광 우선목적지’와 ‘전국 10대 매력적인 필수 방문 도시’에 입선되였다. 대외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중국과 로씨야에서 새시대 전면적 전략적 합작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기회를 다잡아 울라지보스또크항이 국내무역화물 다국운송의 중계통상구로 비준되도록 추동하고 훈춘 도로통상구가 약재수입변경통상구로 비준받았다.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와 ‘해양렬차’를 일상적으로 운영하고 중국-로씨야 ‘우정전용렬차’를 개통하고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공항로의 운행을 회복했다. 완성차 수출량이 1만대를 초과하고 그 화물가치가 30억원을 넘으며 청정에너지 수입량이 175.3% 늘고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이 49.4% 늘었다. 전 주 수출입총액이 10.3% 성장하고 증가률이 전 성 제2위를 차지했다.  

한해 동안 우리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구조를 개선하여 산업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했다. 산업사슬 ‘쌍사슬장’제를 혁신적으로 실시하고 25개의 전문지도부를 설립하여 연변 특색과 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했다. 현대농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켰다. 알곡 총생산량이 37.6억근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6년 련속 증산’을 실현했다. 콩 파종면적이 전 성의 35%를 점하고 56.9만무의 고표준농지를 건설했다. 특색농업산업군체를 육성, 발전시켜 규모양식호가 101% 늘어나고 고기소 사육량이 72만마리에 도달하여 18.6% 증가했다. 인삼, 식약용균 산업사슬의 생산액이 모두 100억원을 돌파했다. 장백산삼공집단이 성공적으로 길림삼공집단으로 회생했다. 전 주 농림목어업 총생산액이 6.3% 성장하여 증가률이 전 성 제1위를 차지하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1.3%포인트 높다. 공업경제가 압력 속에서 성장했다. 공업생산액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여 ‘1대1’ 통제발굴, ‘점대점’ 조력봉사를 전개하고 업종별로 생산과 수요, 생산능력, 성과 합작접목을 전개하고 공업잠재력발굴 난관돌파전을 견결히 치렀다. 규모이상공업 증가치가 3.4% 성장하고 규모이상공업 세수가 련속 12개월 20% 이상의 증가률이 유지했다. 90개 공업산업사슬대상 투자가 30% 증가하고 증가률이 전 성 제2위를 차지한다. 32개의 규모이상공업 기업이 새로 늘었다. 연초산업사슬의 부대적 생산력 회귀공정을 실시하여 ‘장백산’ 담배 1류, 2류 제품의 비률을 10.5%포인트 제고시켰다. 전국방직복장산업 지역합작발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돈화의약산업군체를 전국 중소기업 특색산업군체로 발전시켰다. 봉사업을 지속적으로 회생시켰다. 현대봉사업 육성보강공정을 실시하여 스프링미디어, 쿠팡정보기술 등 50개 기업이 규모 이상, 한도액 이상으로 승격되고 전문기술, 상무봉사, 라지오텔레비죤제작 등 업종의 경영수입이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다. 전 주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10대 조치를 제정하고 봄, 가을 부동산교역회를 열어 부동산시장이 역경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축상품주택, 재매주택 판매면적이 각각 32.9%와 47.3% 증가했다. 민항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출범시키고 6갈래의 국제, 국내 항로를 새로 개통하여 연길공항 려객통과량이 연 130만명을 초과했다. 전 주 철도려객운수량이 269.5% 늘었다. 금융의 조력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켜 은행업 금융기구의 예금잔고, 대출잔고를 각각 9.7%, 6.3% 늘였다.

한해 동안 우리는 취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민생을 개선하여 대중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했다. 인민 만족을 취지로 삼고 온갖 정성을 다하여 민생사업을 틀어쥐였다. 향촌진흥 발걸음이 빨라졌다. ‘한가지 난관돌파와 세가지 제고’ 전문행동을 실시하고 8.5억원의 각급 련결자금을 정밀하게 투입하여 134개의 산업부조대상을 실시하고 1.67만명의 빈곤퇴치인구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우리 주가 2023년 국가향촌진흥중점사업 격려대상으로 확정되고 전 성 향촌진흥전략 실적평가에서 제1위의 성적을 따냈다. 전 성 변경촌사업 현지추진회의와 ‘민영기업 변강진입·길림행’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변경촌 인구 ‘공심화’률이 30% 이하로 떨어졌다. 도시농촌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45개의 유원지와 광장을 개조하고 18갈래의 정품거리 록화건설을 추진하고 3개의 도시출입구 록화경관 건설공사를 완성하여 전 주에 111.8헥타르의 록지를 새로 늘이고 도시 품위와 면모를 끊임없이 개선했다. 5.7만호의 ‘부동산소유증이 없는 주택’ 문제를 전부 적절하게 해소했다. 모든 도시구역 가두에 대하여 물업관리를 실시했다. 205개의 촌에서 급수 및 오수처리 시설 건설을 가동하고 지능수도계량기 설치를 동시적으로 추진했다. 사회민생이 끊임없이 개선되였다. 도시에 1.3만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12.2만명의 농촌로력을 이전 취업시켰으며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유지했다. 6개의 공립유치원을 새로 세웠으며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사업이 교육부의 표창을 받고 대학입시 제1진, 제2진 본과 합격률이 모두 전 성 평균보다 높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성급 지역의료중심, 연변전염병병원을 준공했다. 약품 집중구매를 통하여 약품가격을 57% 낮추었다. 19억원의 의료보험기금을 지출하고 159억원의 양로금을 지급했다. 도시농촌최저생계 보장, 고아와 어린이 부양, 장애자 ‘2가지 보조’, 자선구조 등 보장이 유력하고 효과적이였다. 무용 <심화로방>이 제14기 중국무용련꽃상 지명상을 받았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갑급 리그에 출전한 첫해에 제8위의 성적을 따냈다. 지방지, 기상, 적십자, 공적금, 문화 등 제반 사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했다.

한해 동안 안전에 착안하여 보장을 강화하면서 사회대국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했다.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괄하여 고수준 안전으로 고품질 발전을 보장했다. 생태보호벽이 더욱 튼튼해졌다. 중심도시 대기질 종합지표가 전 성 제1위를 차지하고 도시구역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률, 도시 집중식 음용수 수원지 수질 표준도달률, 오염경작지 안전리용률을 모두 100%에 도달시키고 국가에서 평가하는 구간의 수질을 95.8% 기준에 도달시켜 ‘14차 5개년’ 이래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우리 주가 중앙국토록화시험지로 지정되였다. 림업 탄소흡수원 시험사업에서 첫 거래를 실현하고 생태가치 전화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동북 범, 표범 군체수가 각각 50마리, 60마리로 늘어 생물다양성 보호효과가 뚜렷했다. 공공안전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였다. 3개 금융기구의 고위험이 해소되고 불법모금 사건수가 16.7% 줄어들고 전 주 정부채무잔고가 한도액 범위내로 엄격히 통제되였다. 생산안전사고 발생률이 48.3% 하강하고 련속 43년 동안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주가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칭호를 수여받았다. 사회치리능력이 제고되였다. 대중신소 제1차 방문 1차적 해소률을 98%에 도달시켰다. 정치, 변강, 대외, 테로에 관련된 민감사건 ‘령발생’을 실현했다. 우리 주가 ‘전국 시역 사회치리 현대화 시험 합격도시’에 입선되였다. 

한해 동안 우리는 사업에서 앞장을 다투고 용감히 감당하면서 정부 자체건설을 부단히 강화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육을 참답게 전개하고 산업발전과 사회민생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중앙의 8항규정과 해당 실시세칙 정신을 엄격히 관철하고 예산외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을 엄격히 통제했다. ‘법치정부 건설의 해’활동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정부와 법원, 검찰원 련동을 심화하여 행정기관책임자 출정응소률을 100%에 도달시키고 행정기관의 1심 패소률을 29.6%포인트 하강시켰다. 과학적, 민주적 결책을 견지하고 주인대와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법률감독, 사업감독과 주정협의 민주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였으며 인대대표 건의, 정협위원 제안의 처리 회답률, 만족률을 모두 100%에 도달시켰다. 정부기업 오찬회, 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조직하여 상공인을 배려, 지원, 사랑하는 분위기가 보다 짙어졌다. 우리 주 종합신용지수가 40개 지구, 주, 맹에서 제1위를 차지했다. 

대표 여러분, 지난 한해에 이룩한 보람찬 성과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는 주당위에서 강력하게 령도하고 과학적으로 결책한 결과이고 주인대, 주정협에서 효과적으로 감독하고 전력으로 지지해준 결과이며 전 주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이 일심협력하여 실무적으로 일한 결과이다. 이에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전 주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 리퇴직 동지들과 인대대표, 정협위원 여러분에게, 인민단체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연변주재 해방군장병, 무장경찰장병, 정법간부경찰과 소방구조대오장병, 중앙, 성 직속 단위, 결연협력도시와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해내외 벗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우리는 전 주 경제총량이 비교적 적은 상황이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고 중대대상의 비축이 부족하고 민간투자 증가률이 느리고 실물경제가 직면한 어려움이 비교적 많고 채무 해소임무가 간고하고 재정의 수지모순이 두드러지고 도시농촌 발전이 균형적이지 못하고 충분하지 못하며 민생사업에 아직도 취약한 고리가 존재하며 일부 간부들에게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집행력, 창조력이 비교적 약한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상술한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더욱 큰 결심과 추진력으로 열심히 해결해나가겠다. 

    

2. 2024년 사업배치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자 ‘14차 5개년’전망계획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올해 정부사업을 잘하는 것은 자못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의와 길림성, 연변 시찰에서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성당위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며 내수확대와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통괄하고 신형 도시화와 향촌 전면진흥을 통괄하고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통괄하여 대상건설과 투자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고 개발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생을 효과적으로 보장, 개선함으로써 경제의 질적으로 유효한 향상과 량적으로 합리한 성장을 추동하고 연변의 도약추월을 다그쳐 추동해 새롭고 더욱 큰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주요 예기목표는 지역 총생산을 8% 안팎, 규모이상공업 증가치를 8%, 고정자산투자를 8%,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을 9%,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을 10% 성장시키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을 경제성장과 동시적으로 성장시키며 도시와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의 증가률을 경제발전의 증가률보다 빠르게 하는 것이다. 

상술한 사로와 목표에 따라 력량을 집중하여 7가지 대사를 잘 추진하겠다. 

(1) 중대대상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유효투자의 새로운 돌파를 추동하겠다. ‘대상제일’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계획, 육성, 유치 등 세개의 관건적인 고리를 겨냥하여 투자 자금과 차원, 대상의 질과 효과를 제고하겠다. 정책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계획하겠다. 새시대 동북진흥의 지지방향, 중앙의 자금투입방향과 중앙기업의 동북합작계획방향을 파악하여 전문항목채권, 특별국채, 사회자본을 통합 관리하겠다. 연길-장백산 고속철도 련결공사, 훈춘-하싼 다국합작구 등 련결련통 기반시설대상, 연길자동차부품산업단지 등 산업사슬 연장, 보강 산업대상, 안도장백산문화관광구 등 승격, 교체 문화관광대상, 두만강삼각주 국제생태합작시험구 등 동력부여, 전화 생태대상, 연길 서부 신도시 공공부대시설 등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민생대상을 중점적으로 계획, 포장하여 더욱 많은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하겠다.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을 200개 계획하고 한해 동안 전화률을 30% 이상에 도달시키겠다. 질과 속도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겠다. 총요소 대상보장기제를 건립하고 목록화 관리, 전문화 추진을 실시하여 총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을 210개 실시하고 50%의 새 대상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착공하고 모든 지속건설대상이 상반기에 재개하도록 하겠다. 연길공항 이사건설, 화룡명암수리중추공사,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 훈춘-권하 고속도로 등 중대한 기반시설대상을 가동하고 천사력광천수 등 61개 산업대상을 착공하고 돈화금파격원료약기지 등 70개의 산업대상을 조업시키겠다. 민간투자시 15% 이상 늘어나도록 이끌겠다. 산업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유치하겠다. ‘10대 산업군체’에 초점을 맞추고 제14회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활동에 결부하여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잘 틀어쥐고 한해 동안에 투자유치 도착자금을 30% 이상 늘이겠다. 신에너지, 신재료 등 산업을 둘러싸고 상단설비제조, 하단제품응용 등 전체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동시적으로 추진하고 화학제약과 생물제약의 협동발전을 추진하여 신흥산업사슬 형성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겠다. 자원 순환리용, 광산제품 및 그 부산물 개발을 잘 틀어쥐고 민족식품, 광천수 등 산업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도록 추진하여 가공산업사슬 연장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겠다. 연초, 방직복장, 목제품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관건기술, 관건재료, 전문시장 등 일환을 서둘러 보완함으로써 우세산업사슬의 보완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겠다.   

(2) 신형 생산력을 서둘러 배치하고 현대화 산업체계의 새로운 엔진을 구동하겠다. 산업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파악하고 새 분야, 새 경주로에 초점을 맞추어 신형 생산력 육성, 산업사슬 연장, 부가가치 제고에서 돌파를 이룩하겠다. ‘5신 산업’을 육성하겠다. 양수에너지축적발전산업에서, 돈화 타라하, 왕청 전하, 화룡 와룡호 등 3개의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를 상반기에 착공하고 주내 장비제조, 광전정보 등 기업이 양수발전 관련 분야로 발전하는 것을 지지하겠다. 신형에너지저장산업에서, 돈화가택 등 에너지저장전지, 동력전지 선두기업의 조업을 다그치고 돈화, 안도, 왕청 등 현(시)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생물질발전과 수소록색제조산업을 계획, 배치하겠다. 생물의약산업에서, 카이라이잉생물제약, 고특생물 니코틴산아미드 등 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고로쇠나무생물과학기술 네르본산생물검사시약, 금파격 황체호르몬주사약 등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겠다. 신재료산업에서, 룡정 고성능복합재료섬유철근 제조기지, 탄소섬유 고신기술산업단지 등 대상을 계획하고 백색분말 등 신제품의 개발을 모색하겠다. 의료미용산업에서, 연길 의료미용소진 건설을 다그치고 상해심초생물, 산동카슨세포, 새보생물 줄기세포 등 대상을 하루빨리 조업시키며 연룡도병원, 조의약시범기지 등 중점대상을 실속있게 추진하겠다. 우세산업을 승격시키겠다. 연초제품의 구조를 개선하고 ‘장백산’브랜드 1류, 2류 담배의 판매량을 10% 안팎 제고시키겠다. 산나물식품, 민족식품, 해산물제품의 정밀가공, 심층가공을 추동하고 ‘연변맛’ 반조리식품산업을 보강하고 광천수산업의 다원화, 고급화 발전을 촉진하겠다. 광물자원의 고능률리용을 추동하고 자금동업 류산아철, 경택 동박 생산대상을 건설하고 화안하금광, 동풍몰리브덴광 채굴 등 대상을 조업시키겠다. 본지방 구매와 브랜드 대체를 추진하고 훈춘, 도문, 화룡, 룡정 방직복장단지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더욱 많은 큰 기업, 큰 브랜드를 유치하겠다. 오동 중약절편, 처방과립의 개발을 지지하고 로씨야약재 교역시장과 국약 수출입가공 지능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연변조약집단과 유명 제약기업의 합작을 심화하겠다. 연변국태의 완성차 및 부품 생산을 지지하고 쌍호, 과원 등 기업의 제1자동차와의 합작을 심화하고 훈춘 자동차부품조립가공기지, 연길 다이나로보트생산라인 등 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고 아련기계, 방정농기계 등 기업이 기술을 개조, 승격하도록 인도하겠다. 

(3) 관광업의 열기를 지속시키고 소비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 천억급관광산업 난관돌파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새로운 대상을 버팀목으로 새로운 경영방식을 확장방향으로 새로운 봉사를 보장으로 하여 문화관광산업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 유지하겠다. 새로운 대상을 잘 틀어쥐겠다. 모아산관광종합체, 연길문창원, 공룡왕국 종합시설과 연변탑 개조승격대상 건설을 다그치겠다. 화룡선봉스키장을 사용에 투입시키고 모드모아, 로리커호, 로백산 등 빙설풍경구를 승격시키겠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구조중심 건설을 다그치고 왕청 진귀동식물전람관과 훈춘범표범 과학보급교육 및 자원전시 대상을 운영하고 안도 월량만풍경구를 건설하겠다. 훈춘 비단의 길 발해고진을 운영하기 시작하고 도문 백년부락 승격개조를 완수하겠다. 새로운 경영방식을 개발하겠다. 미식감정, 문화오락류행놀이, 수학려행, 레저운동, 야간경제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발전시켜 문화관광 새 열점을 다그쳐 형성하겠다. 불고기, 조선족민속음식 등 특색식당과 왕훙식당을 만들고 관광커피문화축제, 동북아미식축제를 열고 미식지도, 방문공략을 제작하겠다. 조선족공주려행촬영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거리디스코, 음악축제 등 문화오락방식을 창출하겠다. 한총령, 소왕청, 태흥촌 등 항일련군홍색자원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력사문화고적, 무형문화재전승 체험장소, 애국주의교육기지 건설을 통괄하겠다. 고수준 빙설경기를 개최하고 축구고향의 명함장을 빛내고 캠핑, 낚시, 채집 등 레저관광을 발전시키겠다. 연대 왕훙벽, 돈화 발해호, 훈춘 유럽식거리 등 야간경제집결구를 발전시키고 실정에 맞게 로점조건을 완화시키겠다. 새로운 봉사를 제고하겠다. 관광기업발전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출범시켜 문화관광시장의 활기찬 발전을 추동하겠다. 민박, 택시 등 분야를 중점으로 관광객을 기만하고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등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고 관광봉사시장을 규범화하겠다. 온, 오프 라인 일체화 경영, ‘음식, 숙박, 출행, 유람, 오락, 쇼핑’ 통합처리를 추동하겠다. 시민들이 손님을 벗으로 가족으로 여기며 지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창도하여 연변의 짙은 ‘인정미’를 충분히 보여주겠다 

(4) 변경지역 개발, 바다길 개척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고수준의 대외개방 새 국면을 형성하겠다. 새로운 장춘-길림-두만강지역 전망계획의 기회를 다잡아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화되여 대외 개방 합작 수준을 전방위적으로 높이겠다. 통로의 원활을 다그쳐 추동하겠다. 슬라브얀카 등 항구의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훈춘-마하린노, 클라스끼노 통상구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화룡 남평, 안도 쌍목봉 등 통상구 건설을 다그치고 연길공항 국제화물창고 증개축대상을 서둘러 준공하겠다. 국내무역화물 경외운송항로의 상시화 운영을 추진하고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 ‘해양렬차’의 운수규모를 늘이겠다. 연길에서 울라지보스또크, 오사까, 평양에 이르는 국제항로를 개척하고 연길에서 국내 중점도시에 이르는 항공편을 증가하여 년간 려객통과량 연 200만명의 목표에 도달하겠다. 대 로씨야 통관시간 대등, 해관검사결과 상호 인정, 사증 상호 면제를 쟁취하겠다. 무역의 품종과 방식을 풍부히 하겠다. 해산물, 석탄, 청정에너지, 동광분말, 량식 등 대종상품의 수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목재, 중약재, 화학비료의 수입을 확대, 증가시키고 훈춘의 육류수입 지정감독관리장소 신청을 지지하고 완성차, 중고차 및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등 상품의 수출을 확대하겠다. 연길, 훈춘 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의 차별화, 상호보완 발전을 추진하고 동북아다국클라우드기반창고를 설립하고 시장구매무역시험을 심화하고 중간상품 무역, 봉사무역, 디지털무역 등 방식을 혁신하고 역외금융, 인민페 다국결제 등 금융봉사를 모색하겠다. 호시무역 착지가공규모를 확대하겠다. 시험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통관모식을 개선하고 훈춘철도호시무역점 등 플랫폼을 확대하고 변민호시무역결제중심 건립을 추동하고 훈춘저온물류기지, 기능식품산업단지 등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해산물, 중약재, 량곡, 육류 등 정밀가공기업을 유치하여 호시무역 착지가공 생산액을 100억원 이상에 도달시키겠다. 플랫폼 개발기능을 승격하겠다. 정책이 겹치는 효과를 충분히 리용하여 상품의 시장접근범위를 넓히고 국내외 자원요소를 유치, 결부하겠다. 훈춘종합보세구, 연길보세물류중심과 주변 통상구의 일체화 건설을 추동하고 통상구경제와 공항구경제의 집결발전을 촉진하겠다. 연길-장백 연변(沿边)중점개발개방시험구의 비준을 빨리 쟁취하겠다. 

(5) ‘흥변부민’을 깊이 실시하고 향촌 전면진흥의 새로운 발걸음을 다그치겠다. 향촌진흥 전면추진을 새시대 ‘3농’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농업의 고품질, 고효과를 촉진하고 농촌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게 건설하며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것을 촉진하겠다. 재빈곤방지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겠다. ‘네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재빈곤방지 동적감측기제와 방조부축기제를 보완하며 소액신용대출, 공익성 일터, ‘단비계획+’ 등 조치를 실속있게 추진하여 규모적인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겠다. 특색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 량곡생산을 안정시키고 규모화 재배, 양식 수준을 높이고 고기소, 인삼, 목이버섯, 민족식품, 수산물, 림하경제 등 특색농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이끌겠다. 변경촌 우선발전을 추동하겠다. 우세 자원과 대상을 변경현(시), 경유지 향(진)에 집결하여 특색산업사슬을 변경 향촌까지 연장시키겠다. 태양광발전 선도, 대리사육과 대리양식, 대리경작과 대리재배, 농촌관광융합, 전자상거래 농업조력 등 산업모식을 보급하며 ‘인재변경지원’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변경지대 주민보조금, 인구생육보조금, 신생아양육보조금의 발급을 강화하겠다. 아름다운 향촌을 힘써 건설하겠다. 183개 행정촌의 급수 및 오수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실시하겠다. 30개 이상의 ‘백촌시범’촌, 130개 이상의 ‘천촌수려’ 촌을 건설하여 연길, 룡정, 화룡, 도문 전역과 전 주 절반 이상의 촌을 아름다운 향촌으로 건설하겠다.  

(6)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변강의 조화롭고 안정적인 새로운 화폭을 그리겠다. ‘세가지 자리’, ‘세가지 도시’, ‘세가지 선’을 중점으로 하여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제적인 성과로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점감을 높이겠다. ‘세가지 자리’ 공급을 풍부히 하겠다. ‘일터’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에 1만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보장하겠다. 사회보험, 의료보험, 취업 등 면에서 외출로무인원의 귀향창업에 편리를 마련해주겠다. ‘배움터’에 초점을 맞추어 학령전교육의 보편적 혜택성 발전, 의무교육의 균형화 발전, 고중교육의 다양화 발전, 직업교육의 혁신발전 수준을 통괄하여 제고하겠다. 류재아동 ‘동반공정’을 다그쳐 실시하겠다.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교수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학교구역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우수교원의 교류를 강화하고 학생모집방식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겠다. ‘병상’에 초점을 맞추어 급별 진료제도를 보완하며 위생건강부문, 위생건강봉사기구, 위생건강직업인원 사이의 협동발전과 치리를 강화하고 지능의료보험 ‘진료 후 료금지불’ 편민혜민봉사시험을 확대하며 연변조의병원의 3급 갑등 민족병원 건설을 추동하며 길림대학 각 병원과의 합작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농촌의사, 가정의사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전염병예방통제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 ‘세가지 도시’ 공동건설을 강화하겠다. 록화미화형 도시를 건설하겠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연룡도국토공간록화시범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연길 수상시장 이개축, 연집하 행복하호, 화룡 해란강록화 등 대상을 틀어쥐겠다. 교통이 원활한 도시를 건설하겠다. 연길 BRT 2기, 6갈래 도로(다리), 9갈래 골목, 로후소구역의 10갈래 부대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각 현(시) 시내 도로망을 끊임없이 보완하며 주차자리 공급을 질서있게 늘이겠다. 건강도시를 건설하겠다. 10분 보행권 안에 광장, 유원지, 운동장이 있어야 하는 요구에 따라 돈화 목단강대상공원과 연길시 10개 유원지를 건설하고 각 현(시) 특색광장, 소형공원을 통괄 건설하며 교정 개방공유를 질서있게 추진하겠다. ‘세가지 선’ 안전을 수호하겠다. 생태한계선을 엄격히 수호하겠다. 오염예방퇴치 난관돌파전을 지속적으로 잘 치르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건설을 강화하며 국가급 삼림도시를 적극 건설하겠다. 안전최저선을 확고히 구축하겠다. 중대한 위험우환을 예방, 해소하고 중대한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막으며 련속 44년 동안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식품약품 안전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겠다. 안정최저선을 잘 수호하겠다.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고 신소사업의 ‘1제고, 1하강, 1감소’ 목표를 전력을 다해 실현하며 사회치안예방통제와 폭력배악세력제거 일상화를 추동하며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이 함께 변강을 다스리는 ‘5위1체’ 변강관리기제를 강화하겠다. 

(7)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겠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전 주의 힘을 합쳐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겠다. 주선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겠다. 전국민족단결모범집단 ‘5련승’에 립각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사업, 기초적 사업, 전략적 임무, 생명선공정으로 간주하고 제반 사업의 전반 과정에 관통하여 함께 포치, 실시, 감독, 평가하겠다. 지방 법률법규 ‘제정, 개정, 페지, 해석’, 통일교재 보급 사용, 표지표식간판 규범화 등을 에워싸고 정밀하게 시책하고 공고히 하고 제고하여 모든 사업이 주선을 에워싸고 모든 사업이 주선을 구현하며 모든 사업이 주선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 주선임무를 실시하겠다. 령혼을 단련하고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선도로, 문화침윤을 근본으로, 흥변부민을 버팀목으로, 상감융화를 토대로, 변강 안정과 공고를 보장으로 하여 형태가 있고 정감이 있고 효과가 있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1핵 8익’ 전역체험구를 구축하고 30개의 관광을 통한 ‘3교(三交)’촉진기지를 건설하고 100개의 시범학교를 건설하고 30개의 연학중심을 건설하고 100개의 ‘3공4동(三共四同)’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의 광범위한 왕래, 전면적인 교류와 심층적인 융화를 추동하겠다. 주선책임을 강화하겠다. 각급 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업방안을 제정, 보완하고 전망계획 설계, 자금쟁취, 대상건설 등 운행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실력 있는 력량을 배치하여 전문지도부에서 추진하고 작업시간, 작업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감독검사와 배치를 강화하며 선전력량을 통합하여 제반 사업과 임무가 실시되여 효과를 보도록 보장하고 민족단결진보 ‘옛 모범’에서 ‘새 전형’으로 전환하는 력사적 도약을 실현하겠다. 

대표 여러분, 새로운 로정, 새로운 사명에 직면하여 주정부는 자체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하겠다. 시종 정치건설을 우선순위에 놓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겠다.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인민의 생활을 념두에 두고 실정을 조사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주며 대중들의 만족도를 정부사업성과를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으로 삼겠다. 시종 의법행정을 하고 주인대와 그 상무위원회의 법률감독, 사업감독, 주정협의 민주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며 정부와 법원, 검찰원 련동을 심화하겠다. 시종 청렴하게 정무를 처리하고 중앙의 8항 규정과 해당 실시세칙 정신을 엄격히 집행하며 관건적인 사람, 관건적인 고리, 관건적인 사항을 잘 관리하고 근검절약하여 일반성 지출을 10% 줄이며 정부의 근검절약으로 대중의 좋은 생활을 도모하겠다.

대표 여러분,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사명감을 지니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주당위의 강력한 령도하에 개척진취하고 분발향상하며 용왕매진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연변의 도약추월을 추동하고 새롭고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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