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주장 문금철은 해당 일군들을 인솔하여 우리 주 음력설기간 운수사업 및 공업기업 안전생산 정황과 관련해 현지 조사연구를 했다.

문금철은 선후하여 연길 조양천국제공항과 연길서역을 찾아 려객 류동 변화, 려객절정기 대비책, 수송수단 련결 등 음력설기간 운수사업 정황과 관련해 현지 조사연구를 펼침과 아울러 해당 사업 회보를 청취했다. 음력설기간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은 봉사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당직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으며 려객수송 리착륙 차수를 보장하고 일평균 항공편량 및 려객흐름량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보장하고 있다. 연길서역은 매표대청에 ‘진달래의 약속’ 류동봉사소를 설치하여 중점 려객 도움, 분실물 찾기, 관광지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근래 일평균 려객수송량이 연인수로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을 료해하고 나서 문금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은 귀향, 친척방문, 관광 출행의 절정기이기에 교통부문에서는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려객흐름 정황에 대한 연구, 판단을 강화하고 수송자원 조달을 총괄하여 능률적이고 원활한 음력설 운수 환경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공항, 기차역 등 단위는 더 많은 따뜻하고 편리한 봉사 조치를 내놓고 안전응급대비책을 최적화하고 완비하며 음력설 운수 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려객들이 즐겁게 오고 만족스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금철은 또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를 찾아 생산운영, 안전생산 정황을 료해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이 두 기업은 모두 생산 및 조업을 중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금철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관련 기업과 부문에서는 안전생산제도를 참답게 시달하고 당직을 강화하며 응급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종업원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기업의 정상운영을 확보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생산을 조직하고 품질과 량을 보장하여 명절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이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물자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