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건설 추진으로 현역경제 발전 촉진
룡정시 올해 5000만원 이상 중점대상 41개 실시 계획

2024-02-19 08:56:23

2023년 룡정시는 대상을 왕으로 하고 세원을 우선으로 삼는 발전리념을 견지하여 현역경제의 속도 증가와 품질 제고를 전력으로 촉진했다.

건축면적이 4.5만평방메터이며 투자총액이 1.8억원에 달하는 룡정시경공업생산단지 대상은 2022년 7월에 착공되여 어느덧 다기능연구개발중심, 혁신창업중심, 가공작업장 등 여섯개 단일건물을 구성하여 현재 모두 사용 교부 조건을 갖췄다.

6일, 룡정시경공업생산단지 기초시설건설대상 총공정사 안옥파는 “룡정시경공업산업단지대상의 실외 부속시설 공사는 날씨가 따뜻해진 후 륙속 도로, 록화 등 보조시설을 진행하게 되며 올해 6월말에 검수에 통과된 후 설비를 설치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룡정시경공업생산단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연변무홍신업유한회사는 리녕, 안타, 361o, 피크 등 국내 일선 운동브랜드 제품을 대리 가공하는 회사로서 생산에 투입되면 2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년간 운동화 생산량은 1000만컬레에 달할 예정이다.

2023년 룡정시는 대상을 틀어쥐고 산업을 강화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핵심동력으로 간주하고 관리와 봉사를 강화하면서 중대대상 건설을 다그쳤다. 한해 동안 중점대상 49개를 건설한 가운데 경공업산업단지, 의약산업단지, 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등 억원 이상에 달하는 8개 대상들이 주체공사를 마쳤고 개산툰가공산업단지, 윤지천문화종합체, 첨단과학기술록색식품부화기지가 건설을 마쳤으며 버섯마을 등이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고 산업사슬 보충과 연장을 떠밀었다. ‘투자유치 소분대’를 내오고 환발해지역, 주강삼각지역, 장강삼각지역에 분대를 파견하여 지정 투자유치, 방문 투자유치를 펼쳤다. ‘이중사슬장’ 제도를 엄격히 실시하여 시급 지도일군과 부문 ‘제1책임자’가 각기 분기별, 월별로 단위를 이끌고 외지에 가 투자유치를 펼치고 대상을 유치하도록 했다. 14개 사슬 보완, 연장 대상이 룡정에 락착하고 길림사환오강약업, 해바라기약업 등 지명기업과 접목했는데 전년도 투자유치 도착자금은 38.79억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룡정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올해 룡정시는 계속하여 대상건설을 지탱으로 효과적인 투자를 힘써 확대하게 된다. 올해 5000만원 이상 중점대상 41개를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전선작전’ 전력을 견지하여 대상건설 ‘주요진지’ 건설을 강화하게 된다. 대상관리를 잘 틀어쥐고 시급 지도일군 이중도급기제를 엄격히 집행하며 대상을 미리 기획하여 대상 사전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건설에 힘을 모으고 실제행동으로 대상을 시달함으로써 경제가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한 량적 성장을 실현하도록 떠밀어나갈 방침이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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