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과학원 심수농업유전체연구소는 애주만국가실험실, 산동성농업과학원 습지농업및생태연구소, 중국벼연구소 등 단위와 손잡고 벼 초급 범유전체 군체가 염류 반응 조건에서 보이는 발현양상을 그려냄과 동시에 벼의 새로운 내염(耐盐) 우월 유전자인 ‘STG5’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이 연구는 벼 내염 육종, 개량에서 중요한 의의를 띤다. 관련 연구성과는 일전 학술지 《국가과학평론》에 발표되였다.
연구 책임자인 중국농업과학원 심수농업유전체연구소 연구원 상련광의 소개에 따르면 염류반응은 벼의 생장발육의 각 단계에 각기 부동한 정도의 위해를 조성할 수 있으며 나아가 벼 생산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내염성 벼의 육종은 알칼리성 토지 개발리용의 중요한 조치이다. 그러므로 벼의 부동한 유전물질 자원에 대해 내염성 검증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벼의 내염성이 우월한 대립 유전자와 분자기제를 해석하면 내염 벼 품종의 배육에 량호한 리론토대와 유전물질 재료를 마련할 수 있다.
연구일군들은 벼 초급 범유전체 군체의 정상적인 조건과 염류반응 조건에서의 발현양상 재료를 구성하고 군체 새싹단계의 내염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또 여러 개의 내염성 상태지표를 평가했으며 초급 범유전체의 전체 유전체 관련 분석을 결부해 여러 개의 내염 새로운 위치점을 발굴했다. 그중 내염 주효 유전자 ‘STG5’를 검증해내고 내염 벼품종 ‘해도 86’ 중 ‘STG5’ 대립 유전자를 내염성이 없는 벼품종 ‘일본청’에 도입한 후 ‘일본청’의 내염성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유전자는 주요하게 ‘Na +/K + ’ 정상상태 평형을 조절하는 데 참여해 내염 생물육종에서 상당한 응용잠재력을 가진다.
이번 연구는 내염성이 우월한 대립 유전자를 발굴하는 데 풍부한 자원을 제공해 벼 내염성 신품종 연구개발과 배육에 관련 유전 자원과 리론적 지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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