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년간 5000만 이상의
중점대상 41개 실시 계획
일전, 룡정시 경공업산업단지 대상 공사현장의 부분적 단일 공사들이 완공되여 단지가 초보적인 형태를 갖춰갔다.
이 대상 책임자인 안옥파에 따르면 이 대상은 총투자가 1.8억원으로 2022년 7월에 착공했으며 건설내용은 다기능 연구개발중심, 혁신창업쎈터, 1호 가공작업장, 2호 가공작업장, 중창고, 원료창고 등이 포함되며 건축면적은 4.5만평방메터이다. 현재 6개 단일 공사가 이미 준공 인도 조건에 도달했다. 대상이 완공되면 연변무홍신발업유한회사가 단지에 입주하여 주로 국내외 일선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 제품을 가공하게 되며 2000여명을 취업시켜 년간 운동화 1000만컬레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룡정시는 대상을 틀어쥐고 산업을 추진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고 지속 성장을 위한 ‘강한 엔진’을 형성했다. 관리 봉사를 강화하고 중대대상 건설을 다그쳤는바 2023년에 루계로 49개의 중점대상을 실시했다. 그중 경공업산업단지, 의약산업단지, 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등 1억원 이상의 8개 대상 주체가 이미 준공되였다. 이 밖에도 개산툰가공산업단지, 운지천문화종합체, 첨단과학기술록색식품부화기지 등이 완공되였고 부보얼훈련중심, 버섯촌 등이 이미 운영에 투입되였다. 또한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소조를 조직하고 환발해,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등 지역에서 투자유치 사업을 전개했다. 동시에 ‘쌍사슬제’를 엄격히 실행했고 시급 지도자, 부문의 제1책임자들이 분기별, 월별로 앞장서서 외지에 가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을 영입하고 대상을 락찰했다. 현재까지 이미 14개 사슬보완, 사슬연장 대상을 룡정에 영입했고 사환오강과 해바라기약업 등 유명 기업과 순리롭게 접목했는바 일년간 투자유치 시달 자금이 38.79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룡정시발전및개혁국 관련 책임자는 2024년에 룡정시는 대상 건설을 버팀목으로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대상건설의 주진지를 강화하고 ‘쌍선작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년간 5000만 이상의 중점대상 41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상관리를 추진하고 지도간부의 두가지 책임 기제를 엄격히 집행해 제반 임무가 실제로 실시되고 실효를 거두도록 보장하며 대상계획을 잘 세우고 대상 전 단계 준비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전 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다질 것이라고 부언했다.
장애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