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당위 농촌사업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 성당위 농촌사업회의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며 향촌진흥 전면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2024년 전 주 농업농촌 사업에 대해 배치했다.

회의는 전 주 ‘3농’사업에 대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지시를 전달했다. 주당위 부서기 성효유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를 사회했다. 돈화시, 연길시에서 경험교류를 하고 기타 6개 현(시)에서 서면교류를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전 주 ‘3농’사업의 총적 요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20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과 길림성,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히 실천해야 한다.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3농’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며 현대화 대농업을 주요 공략방향으로 해야 한다.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학습, 운용하고 국가량곡안전 중임을 견결히 떠메고 수호하며 규모성 빈곤회귀가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엄수해야 한다. 향촌의 발전, 건설, 치리 수준을 제고하고 과학기술과 개혁이라는 이륜구동을 강화하며 농민들의 수입 증대 조치를 보완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다그쳐 조성하여 흥변부민, 변경공고를 힘써 촉진하고 연변 향촌의 전면 진흥을 유력하게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긴밀히 단합하고 성당위의 강력한 령도하에 정치적 각오를 높이며 새시대 새 로정 ‘3농’사업에 대한 사명, 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3농’사업이 착지되고 효과를 보도록 추진해야 한다. 지도를 강화하고 ‘3농’사업에 대한 조직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개척, 진취하고 난관을 공략하며 향촌의 전면 진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농업 농촌 현대화 템포에 박차를 가해 연변의 도약, 추월를 추동하기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