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상황버섯 심층가공기술서 진전 이뤄
랭동건조분말 성공적으로 개발

2024-02-23 08:37:25

우리 주의 특색농업산업으로서 화룡시 팔가자진에는 전국 최대의 상황버섯양식기지가 있는데 다년간 상황버섯산업은 거족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룩하여 산업구조 최적화와 특색브랜드 선전은 물론 부근 촌민들의 소득 증대를 힘있게 이끌었다. 과학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함께 최근 상황버섯산업은 재차 기술적인 진전을 이루어 성공적으로 상황버섯 랭동건조분말을 개발하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버섯 가운데의 최상품이자 삼림황금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제약, 보건식품, 피부미용 및 고급 음료에 널리 사용되며 항암치료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주의 상황버섯 양식면적은 155헥타르, 781만단으로서 지난해 생산량은 219톤에 이른다. 우리 주 식용, 약용 균산업의 중요한 지탱으로서 상황버섯산업은 현재 산업우세를 발휘하여 융합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연구팀이 성공적으로 개발한 상황버섯 랭동건조분말 구강분해편은 입안에서 물 없이 분해되거나 용해될 수 있는 정제로서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된다. 길림상황버섯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손성충에 따르면 이 과학기술 성과는 알루미늄 포일로 만든 ‘우주캡슐’에 제품을 보관하여 공기와 차단함으로써 상황버섯의 100% 활성물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복용시 신속하게 100% 활성성분을 방출하고 1초 이내에 100% 용해되고 흡수될 수 있는 나노랭동건조기술을 채택하였다고 한다.

작은 정제 하나에 얼마나 많은 첨단기술이 포함되고 있을가? 료해한 데 따르면 매개 정제의 형성은 생물학적 콜드체인 효소의 가수분해 추출을 거친 뒤 령하 섭씨 196도의 저온에서 3분 이내에 0파스칼로 진공을 뽑아 물기를 빠르게 승화시킨 후 72시간 동안 랭동하면 최종 ‘고체 황금’으로 불리우는 결정체 랭동건분정제가 탄생한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우리 주에서 초빙한 진달래 골간인재 리옥의 인솔하에 길림농업대학과 길림상황버섯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공동한 노력으로 팔가자진에 세워진 상황버섯과학기술정원은 이미 7개 계렬 20가지 제품을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이미 4건의 발명특허를 신청하고 5건의 과학기술성과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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