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래 도문시 석현진은 대중의 ‘작은 일’을 ‘큰일’로, 대중의 힘든 일을 근심으로 생각하면서 대중의 소구를 해결하여 봉사가 더욱 힘있도록 했다.

기반시설을 보완하여 대중의 생활이 더욱 편하게 했다. 각 촌(사회구역)의 실제와 결부하여 ‘명세제’ 봉사모식을 실시했다. 생활에서의 작은 일에 류의하여 ‘소망 명세’를 형성하고 대중의 의견을 청구하여 ‘실제적인 일 명세’를 형성했으며 여러 면의 력량을 동원하여 ‘대상 명세’를 시달했다. 선후하여 모터뽐프우물 신축, 문체활동장소 개조 등 민생실사대상 20개를 완수하고 91개의 ‘작은 소망’을 완수했다. ‘3장의 명세’에 의거하여 민생실사대상의 착지, 효과 발휘를 추진했다.

련동합력을 모아 자원봉사의 거리를 없앴다. 진(촌)간부, 촌주재 공작대, 지원자 등 여러 면의 력량을 모으고 위생원, 파출소 등 부문과 련합하여 두차례의 의무진료 활동을 전개했으며 240여명의 촌민들을 위해 무료로 혈압, 혈당 측량, 심페청진 등 검사봉사를 제공하고 검사정황에 근거하여 맞춤형 건강지도를 제공했으며 질병방지와 양생지식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봉사정신을 충분히 실천했다.

산업발전에 초점을 모아 농민의 치부에 동력을 보탰다. 시종 신형 촌 집체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는 것을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촌 집체경제 발전을 크게 중시했으며 련동, 련결을 통해 하가촌 상황버섯, 포도재배, 향양촌 딸기, 체리 재배, 수남촌 아로니아가공 등 산업대상을 계획, 발전시켰다. ‘재배+채집+관광’을 일체화한 특색농업단지 산업브랜드를 구축하고 중점산업, 중점대상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동했으며 촌 집체경제 증가를 인솔하고 인당 소득을 안정적으로 증가시켰다. 지금까지 딸기 한지 쌍층 온실 3개, 포도 비닐하우스 8개, 아로니아 재배하우스 9360평방메터, 가공공장 1500평방메터를 신축하고 5개의 체리 재배하우스를 건설중이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