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실정에 맞게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습근평 강소성대표단 심의에 참가시 강조

2024-03-06 08:35:19

5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자신이 소속된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강소성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신화사 기자 악월위

[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일 오후  그가 소속한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강소성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선차적인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기회를 다잡아 혁신강도를 높여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막강하게 발전시키며 시대를 앞서 미래산업을 건설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전통산업을 무시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 없이 덩달아 움직이거나 거품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한가지 모식만 따르지 말아야 한다. 각 지역은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여 먼저 새로운 기제를 세우고 후에 낡은 기제를 타파하며 지역의 실정에 맞게 조치를 취하고 분류하여 지도하며 본 지역의 천부적 자원, 산업토대, 과학연구조건 등에 근거하여 선택적으로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운동에너지의 발전을 추동하고 새로운 기술을 리용하여 전통산업을 개조하고 승격시키며 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를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

강소성대표단의 심의는 열렬하였고 분위기는 활기를 띠였다. 최철군, 고기범, 송연, 오혜방, 오신명, 손경남 등 6명의 대표가 각각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중국 태양광발전 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부유한 행복촌을 건설하며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장인정신을 고양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발언했다.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 과정에 가끔 그들과 교류를 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후 습근평이 발언했다. 그는 먼저 정부사업보고에 찬성을 표한 뒤 강소성이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강소성이 신심을 확고히 하고 사업열의를 북돋우며 용감히 중임을 짊어지여 전국의 큰 국면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랐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소성은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량호한 조건과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선진적 제조업을 골간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과학기술혁신을 견인력으로 전통산업 승격, 신흥산업 장대 및 미래산업 육성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강화하고 전통산업의 선두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신흥산업 군체를 다그쳐 건설하여 강소성이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진지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층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대한 조치를 계획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재산권 보호, 시장진입 허락, 공평경쟁, 사회신용 등 시장경제의 기초적 제도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두가지 확고부동’의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실시하며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의 발전, 장대를 지원하고 여러가지 경영주체의 내생동력과 혁신적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과학기술체제, 교육체제, 인재체제 등 개혁을 심화하고 신형 생산력의 발전을 속박하는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새 우세를 형성해야 한다. >>3면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