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는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살고 함께 배우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향유하고 함께 사업하고 함께 즐기는’ 상감식 사회구역을 적극 구축하고 민족단결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정치인솔을 핵심으로 하고 사상인솔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했다. 사업전담반을 설립하고 사업 정례회의와 주간 배치제도를 건립하고 창건사업 추진, 좌담 등 회의를 제때에 소집했다. 뉴미디어 플랫폼을 리용하여 ‘붉은 석류 클라우드 생방송실’을 개설하고 민족단결진보 지식, 정보, 영상, 포스터 등을 선전했다.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에 의탁하여 부동한 군체에 맞춰 69차례의 선전강연, 학습을 전개하고 각종 당원대중봉사진지에 의탁하여 ‘취미지식대회’, ‘민족지식 알기’ 등 취미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했으며 ‘붉은 석류’컵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강연대회 등을 조직했다.

민족사업봉사소, 법률원조사업소 등 봉사플랫폼을 건립하고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에게 창업취업, 교육강습, 법률권익수호 등 봉사를 41차례 제공했다. 사회구역 모순조해중심에 의거하여 ‘붉은 석류’ 조해원대오를 건립하고 ‘4미’활동을 깊이 전개했다. 사회구역 간부, 여러 민족 대중의 지혜를 모아 ‘한가지 노래’, ‘한가지 춤’을 창작하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명절 경축’을 주제로 작은 설, 음력설, 정월 대보름 등 전통명절을 둘러싸고 로인을 존경하고 아이를 사랑하며 문화, 교육을 중시하는 등 중화민족 전통미덕을 깊이 발굴했다.

사회구역 당원대중봉사중심을 리용하여 실제에 맞게 아동의 집, 양로봉사중심, 문화활동실, 사회구역식당 등 여러 특색기능실 61개를 설치하고 ‘자원집약’을 통해 ‘다양한 용도’를 실현했다. 민족단결선전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토대 건설’ 회랑, 문화광장 등 민족단결진보 실물 140여곳을 건설하고 모범 소구역, 아빠트, 가정, 개인 등 선진전형 58개를 수립했으며 전형의 인솔효과를 부단히 발휘하고 여러 민족 주민들이 이웃의 정을 쌓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촉진했다. ‘한개 사회구역 한개 브랜드’ 원칙에 따라 “오‘복’림문(五‘服’临门)”, ‘4홍1민(四红一民)’ 주민식당 등 특색 당건설브랜드 28개를 만들고 민생,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관련되였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