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문시 석현진은 봄철 농사차비의 관건적인 시기를 틀어쥐고 ‘조기 준비, 조기 포치, 조기 시달’을 견지하면서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봄철 농사차비를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함으로써 올해의 ‘3농’사업이 좋은 시작을 보이고 전년 호황을 실현하도록 확보하고 있다.

계획과 포치에 눈길을 돌리며 봄철 농사차비 스타트를 잘 떼고 있다. 석현진 당위와 정부는 봄철 농사차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춘경생산 임무를 세분화하고 농가까지 명확히 했으며 혜농정책의 보장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시켜 봄철 농사차비가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실행되고 사사건건 시달되도록 확보했다.

특색산업에 집중하며 봄철 농사차비의 공략전을 잘 치르고 있다. 량곡 파종면적을 안정시키는 토대에서 62.8헥타르에 달하는 특색재배산업 면적을 확정했는데 그중 과일고추 재배면적이 0.2헥타르, 유작약(油芍药) 재배면적이 55.4헥타르, 딸기 0.3헥타르, 체리 1.5헥타르, 포도 5.4헥타르, 식용균재배 119만주머니에 이르고 있다.

농기계사용에 중시를 돌리며 봄철 농사차비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봄철 농기계 안전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각 류형 농기계 사고의 발생을 예방, 감소시키기 위해 석현진에서는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촌툰에 심입하여 농기계의 안전사용 실태를 검사하고 농기계에 반광테프를 부착했으며 촌민들 가운데서 농기계안전에 관한 법률법규 및 안전생산 지식을 널리 선전했다. 현재까지 215대의 농기계를 검사하여 농기계의 잠재적인 안전우환을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농업물자 조달에 주목하며 비축공급의 주동전을 잘 치르고 있다. 석현진에서는 농업물자에 대한 주간 배치 검측을 계속 전개하고 주간 배치 전담반을 구성하여 종자, 화학비료, 비닐박막 등 농업물자의 비축을 알뜰하게 조직하고 배치함으로써 춘경생산 농업물자의 수요에 부족이 생기지 않도록 힘써 보장하고 있다. 당면까지 석현진에서 춘경생산에 필요한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 농업물자의 원천이 비교적 충족하고 가격은 동기 대비 조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곡종자 약 30톤, 화학비료 약 600톤을 비축함으로써 올해 량곡의 안정적 생산과 증산을 확보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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