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당지부 인솔 동력으로 향촌진흥 힘써 추동
화룡시 현지 실정에 맞는 특색농업합작사 적극 건설

2024-03-22 09:07:00

최근년간 화룡시에서는 당지부가 선도하여 합작사를 운영하는 것을 당건설로 촌민치부를 이끌어나가는 관건적인 수단으로 삼고 52개에 이르는 성, 시급 촌당지부 선도 합작사 시범촌을 만들어 특색산업이 곳곳에서 흥기하도록 함으로써 농민의 소득증가를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토지 집약화, 규모화 경영을 추진하고 농촌토지를 주식으로 환산하고 계량화하고 현금으로 환산하여 촌당지부가 운영하는 합작사에 가입함으로써 분산된 토지자원을 모아 촌 집체토지의 사용률과 부가가치를 한층 높였다.”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최원일은 지난날 룡연촌은 토지를 분산적으로 경영하여 농사를 짓기가 번거로웠을 뿐만 아니라 규모경영을 형성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촌에서는 룡연빨간고추재배전문합작사를 세우고 ‘당지부+합작사+농가’ 모식의 길을 선택하고 218가구의 사원을 흡수했다. 토지 재개간, 교환, 규모화 개발, 집약리용 등 방식을 통해 35헥타르에 달하는 유휴 농경지를 활성화시켰는데 매년 촌집체에 47만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으며 입사한 촌민들은 인당 년간 1400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토지는 룡연촌에서 대중을 인솔하여 치부하는 ‘화수분’으로 되였다.

팔가자진 중남촌에서 당지부 선도로 운영되는 합작사는 ‘보장+리익 배분’ 분배모식을 탐색, 건립하였는데 촌민들은 ‘주식투자자’로 변했다. 중남촌당지부 서기 김련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촌에서는 ‘촌집체+촌민+로력’ 모식을 채택하고 25헥타르에 달하는 유휴토지를 통합하여 풍민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했으며 79:20:1 비례로 지분 분할을 명확히 하고 효익분배기제를 보완했다. 전체 대상이 수익을 얻은 후 촌급 주식합작사, 촌민, 로력에 대해 주식비례에 따라 처음으로 수익분배를 진행했는데 촌집체는 매년 20만원 이상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고 입사한 촌민은 인당 매년 2000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전체 촌민들에게 ‘2차 분배’를 실시하여 촌집체가 소유한 주식부분을 전체 촌민 리익분배와 촌집체 공익사업의 발전에 사용함으로써 전체 촌민들에게 ‘발전의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동성진 동성촌은 당건설을 선도로 현지의 실정에 맞게 특색농업을 발전시키고 목축업양식을 촌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이끄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았다. 화룡시 동성진 부진장 유금손은 동성촌은 ‘당건설+합작사+농가’의 고기소산업 발전모식을 적극 탐색하여 홍성소사육전문합작사를 설립하였는데 구입한 량질의 소는 합작사에 입사한 촌민들이 사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짚대를 소사료로 사용하여 짚대의 종합리용률을 향상시키고 페기물을 보물로 바꿨을 뿐만 아니라 농업과 목축업의 순환생태모식을 구축했다. 해마다 촌집체를 위해 30만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고 입사한 촌민들은 인당 2000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으며 36가구, 57명의 빈곤퇴치호와 검측호에게 인당 316원의 수익을 배당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동성촌은 이웃촌의 200만원 투자를 유치하여 해마다 최저로 15만원의 리익을 배당할 수 있게 됨으로써 주변촌의 집체경제가 공동으로 발전, 장대하도록 이끌었다.

당지부를 선도로 한 합작사 운영은 화룡시의 촌 집체경제 소득이 갈수록 높아지도록 했고 대중의 소득증가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도 갈수록 넘치도록 했다. 현재 화룡시의 향촌은 곳곳에서 산업이 흥성하고 농민이 부유하고 향촌이 조화로운 행복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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