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경제개발구의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선식옥수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21년 5월에 1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이 기업은 년간 진공포장 선식옥수수 2000만개, 진공포장 옥수수알갱이 200만주머니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변 농촌의 800여명 되는 잉여로력의 일자리를 직접, 간접적으로 해결해주고 500개 가정농장합작사를 공동 치부하도록 이끌고 있다. 사진은 제품포장 작업장 모습이다. 강내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