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리공학원 기계공정사가 로보트의 외골격을 통제하는 통용방법을 개발했다. 전문 훈련, 특별한 교정이 없이 복잡한 계산법에 대해 조절한 후 사용자가 외골격을 착용하기만 하면 직접 걸을 수 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과학·로보트》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심층학습으로 외골격을 자동 조절해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을 제공한다. 이러한 외골격은 걷고 서 있고 계단 혹은 경사진 길을 오르는 등 동작을 매끄겁게 하도록 지지해줄 수 있음이 이미 증명됐다.
이 령역에서 기왕의 대부분 연구들은 모두 한가지 활동에 집중되여있었다. 례를 들어 평지에서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련관되는 계산법은 일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분류를 시도할 수 있다. 조지아리공학원 연구진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인류에 대한 관심으로 전이시켰다. 다시 말해서 근육과 관절의 활동을 주목한 것이다.
설비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볼 때 사용자가 새로 개발한 고관절 외골격을 착용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적고 그들의 관절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게 된다.
연구팀은 현유의 계산법을 사용함과 동시에 실험실에서 수집한 력량과 동작의 포획수치에 근거해 상응한 통용훈련을 진행했다. 성별과 체형이 서로 다른 실험참가자들이 동력 고관절 외골격을 착용하고 측력판에서 부동한 속도로 걷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계단, 경사진 궤도를 오르내리며 이러한 동작들 사이를 전환까지 했다. 마치 영화제작에서 사용하는 동작포획작업실처럼 매 동작이 기록되고 편성되여 각종 활동에서의 관절의 표현과 역할을 료해할 수 있었다.
미래에 로보트 외골격이 병사, 항공물품운반일군 혹은 모든 고강도의 체력작업에 종사하는 군체에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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